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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에 대해 완전 문외한인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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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음행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단순히 영화 속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 음향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물론 영화의 영상미,배우들의 연기력,내용들도 중요하지만 음향도 관객들을 매료시키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단순한 이유로 음향을 배우리라 마음 먹었지만 저도 대학교 졸업 후 꼭 음향 쪽 일을 하고 싶어요! 지금 학원을 다니기에는 쫌 무리고 혼자서 공부하려 하는 혼자서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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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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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

이게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임채령님은 이 중요한 출발점에 이미 서 계신 겁니다.

영화

영화의 음악

영화의 음향

이런 세 가지 서로 상대적으로 독립적이지만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영역이 있는데요,

영화를 만드는 사람

영화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

영화의 음향을 만드는 사람

이런 식으로 직업적으로도 특화된 전문적 인력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로 다른 전문성을 추구하고 책임지는 이 인력들로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나머지 두 분야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이해를 넘는 수준의 구사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뛰어난 전문 인력은 실제로도 많지 않습니다.

사실 음악이 없는 영화도 상당히 많고, 음악이 있는 영화라도 항상 음악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만들어지는 영화 중에서 대규모 배급을 기대하는 것이든 아니든 소리 자체가 아예 없는 영화는 상당히 드뭅니다. 음악이 아예 없는 영화나 음악이 일부분만 있는 영화라도 소리가 있는 한 그 소리들은 어느 정도 음악적 성격을 최소한 피할 수 없거나 적극적으로 추구합니다. 그것은 영화가 본질적으로 시간성을 가진 "타임 아트"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속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라고 뭉뚱그려진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으로 도달한 결과인지를 비추어 줄 수 있는, 일종의 "거울"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어디로 가야 할 지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대학을 다니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그 학교에 혹시 관련 학과가 있다면 해당 과의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는 결코 무례하거나 무리한 부탁이 아닙니다. 일종의 진로상담인 셈이죠.

그런데, 어떤 영화들의 음악이 그렇게도 좋으셨나요? 그리고 음악들이 좋았다고 하셨는데 왜 "음향"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까요? 그런 이야기를 써 주시면 다른 분들도 좀 더 구체적인 조언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감귤님의 댓글

감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ㅎㅎㅎ 도움 되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위안을 얻었어요! 제가 음향을 배우고 싶게 만든 영화들은 킬빌, 장화홍련, 봄날은간다, 사도를 보고 음향을 배우고 싶다고 마음이 생긴것 같아요.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하고 싶어 영화과 입시를 배우기 시작 했는데 배우면서 생각이든게 음향에도 내가 생각한 이야기와 같은 감정선을 그려내고 싶어서 음향을 배워 보리라 마음 먹은것 같아요. 입시 때 영화과 가서 배우겠지란 마음을 먹었었는데 입시 결과가 제 뜻과는 안맞는 과를 가서 학교를 다니게 됐어요 그렇게 1년을 다니다 보니 제 스스로 저를 현실과 타협을 시키면서 뭐 지금온 과도 나쁘지 않아 오히려 더 잘 된 것일수도 있어!! 이런 마음을 먹으며 살고 있었는데 학교 다니는 내내 배움에 흥미도 안느껴져서(제가 노력을 안하는 이유도 있죠..) 이렇게 다니다가 내가 뭘 할까 싶어서 결국 1년 다니고 휴학을 하게 됐어요 1년 다니고 휴학한다니 주변 반응들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더 시간 흐르기 전에 해보고 싶은걸 해보고 싶어서 휴학을 하게 됐어요.... 휴학하고 나서 고등학교 때 배우고 싶었던 음향을 배우고자 했는데 주변에 여쭤볼 분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네요!!

누구게님의 댓글

누구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음악교육을 받았던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영화에서 음악을 중심으로 한 음향의 위력에 매력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을 종합해 봤을 때는 아마도 영화공부를 하시는 것이 사회적인 교육 시스템에서 현실적인(?)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 전공을 지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대체로 "드라마 (극)"의 매력이 첫 번째 동기가 되는 듯 합니다. 감귤님도 그러셨던 것 같구요. 그런 점에서 감귤님의 영화에서의 음악과 음향에 대한 감수성의 자각은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주변에서 본 것으로는, 영화를 전공하시는 분들 중에 특별히 음악에 빠져 사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있긴 있습니다만 아주 소수... 극단적으로 성공적인 예라면 가수 이랑? ㅎ ㅎ) 음악이 그 정도이니 음향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역시 제가 본 바로는, 한국이 그런 경향이 더 심합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영화들은 음향이 뛰어난 경우가 대단히 드뭅니다. 아니, 영화에서 음향이 "뛰어나다"는 게 대체 어떤 경우인지 조차 모호할 정도입니다. 실제 영화학교들의 교육과정을 봐도 그렇고, 그 교육을 받은 분들에게 직접 들어 봐도 그렇고, 음향에 대한 교육은 상당히 부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본격적인 영화의 음향 분야 전공이 있는 학교도 극소수입니다.

반대로, 영화의 음향 작업을 하는 분들의 작업이 저에게는 대체로 (영화적으로, 그리고 음악적으로) 실망스러웠습니다. 첫 번째 댓글에 썼던 것처럼 "영화의 음향을 만드시는 분"들이 "영화"와 "영화의 음악"에 대한 감수성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분야는 상대적으로 독립적이지만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면서 그 하나하나가 높은 수준에 도달하는 데는 많은 교육과 훈련 그리고 어느 정도의 타고난 감수성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먼 길이 앞에 놓여져 있지만, 감귤님은 적어도 그 출발점에 서 계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 출발점에 서는 것 조차 대단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출발점에 서지 않고는 출발을 할 수가 없고 출발도 하지 않았는데 먼 길을 지나 어딘가에 도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니까요. 자기가 어디쯤 있는 지 자각한다는 것 자체가 가능성을 보여 준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어디 가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나 막막할 것입니다.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해 드리면 좋겠지만 이미 말씀 드린 대로 한국 영화학교들의 교육과정이 그 점에서 기대에 상당히 못 미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뭐라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공부를 하는 과정에 어떤 완벽한 정석적인, 오직 한 가지 방법만 있다는 이야기는 어림도 없는 소리겠지요. 서로 다른 수많은 조건들 속에서도 선배 예술가들의 빛나는 전통과 인간의 보편성에 대한 믿음, 그리고 본인의 지적 열정이 어우러져서 좋은 조건을 활용하고 어려움도 헤치고 가다 보면 결국은 역시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생산적인 전문인들이 되어 만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단은 좋은 영화학교에 다시 도전해 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대체 "좋은" 영화학교의 정의는 무엇이고 그게 구체적으로 어디란 말인가라는 질문을 하고 싶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 영화학교란 본인 하기 나름이다... 라는 뻔한 이야기는, 맞습니다. 뻔한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좋은 영화학교는 영화학교 중에서 좋은 데다 수준의 이야기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취업율이 높은 대학이 좋은 대학이다 수준으로 볼 수 만은 없는 것입니다. 이건 단지 한국의 영화학교들 이야기 만이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봐도 그렇습니다. 대학 시절은 나이도 그렇고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대학 시절에 형성된 문화는 자기 평생의 문화가 된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대학시절 지금은 현재이지만 그게 시간이 가면 과거가 되는 게 아니라 계속 펼쳐져 가면서 지속됩니다. 학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게 진짜 무서운 겁니다. 그래서 좋은 영화학교에 다시 도전해 보는 것은 결코 헛수고라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 높은 경쟁율을 뚫고 합격하는 것도 어렵지만, 그 합격의 조건(변별력)이 확고하지만은 않다는 것도 난감한 일입니다. 맞습니다. 운도 실력이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은 운은 조건이 충분한 사람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입학사정이라는 것이 사람이 만든 제도를 사람이 운영하는 것인 만큼 절대 완벽할 수는 없다는 것도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거꾸로 어느 하나의 결과에 낙망할 필요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합격을 했다 해서 그 학교에서 합격한 학생들을 졸업할 때 쯤 되면 모두 천재 영화감독으로 만들어 내보내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실제는... 졸업할 때가 아직 멀었을 때에 이미 나는 천재 영화감독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게 학교의 교육과정의 목적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좋은 학교에서 인생의 봄날을 즐기는 것 자체 만으로도 인생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영화 제목처럼 봄날은 영원하지는 않으니까요. 그 다음은 그 때 가서 걱정하면 됩니다. 음향은 학교에서 잘 가르쳐 주지 않아도 걱정할 것 없습니다.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결국은 점점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점점 알아갈수록 그 알게 된 것을 통해서 더 많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러다 보면 어딘가로 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나는 영화의 음향에 관심이 있으니까 취직율이 높다는 관련 학과에 진학해야겠다, 이런 생각으로만 접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말씀 드린 대로 음향 공부를 한다고 해서 영화와 음악에도 유능하게 될 가능성은 지극히 낮습니다. 음향과 관련된 전문성에도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음악과 영화에 대한 감수성, 전문성과 유기적인 조화 없이는 전혀 생산적인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 킬빌, 장화홍련, 봄날은 간다, 사도를 보고 영화의 음악과 음향에 매력을 느끼셨던 것처럼, 같이 가야 합니다. 여기 조금 가고 그러다 보면 다른 쪽도 더 보이고 그럼 그 다른 쪽도 조금 가고, 그러다 보면... 이런 식으로 함께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무슨 학원 같은 교육을 받으면 들입다 정석과 쪽집게를 해 대서 되게 잘 하게 된 것 같은 착각이 들지 모르지만 그건 하나도 자기 것이 아닙니다. 저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배우는 능력이 있습니다. 자기가 배우는 것입니다. 배울 사람은 아주 나쁜 조건이라도 결국 배우고 못 배울 사람은 아무리 닥달을 한다고 해도 배우지 못 합니다. 그건 좋은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좋은 학교는 그럭저럭 분위기 조성을 잘 해주는 학교라고나 할까요...

이 이야기는 정말 우수한 작업자, 훌륭한 창작자가 될 사람에게는 분명히 타당성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업계에서, 꼭 그런 몇 안 되는 일급 인력들만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의 진로가 어느 쪽이 맞을 지는 역시 그 때 가서 걱정하면 됩니다. 지금은 일단 가 보는 겁니다. 가 봐야 그런 지점에 맞닥뜨리고 그 때 훨씬 구체적이고 타당한 결정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꼭 일급 인력만 행복한 것은 또 아닙니다. 인생의 행복에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회에서 일급 인력만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특수한 인력들이 아닌 사람들도 더 많이 필요로 합니다. 사회에서 직업인으로 일하는 한 누구든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마땅한 사회겠죠.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그렇게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가야 하겠죠.

부모님이 그런 배움의 과정을 잘 지원해 주실 수 있는 형편이라면 확실히 한결 수월하겠지요. 하지만 꼭 그렇지 못 하다면 자기가 개척할 수 있습니다. 감귤님은 아직은 많은 시간과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돈으로도 못 사는 게 시간입니다. 봄날을 누리시면서 좋아하는 것에 도전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길이 열릴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못 드려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도 감귤님께 저와는 다른 조언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귤님의 댓글

감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누구게님 댓글 덕분에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고 일단 뭐 부터 해보자 싶어서 "홈레코딩" 이란 책을 사왔어요 ㅎㅎ 혼자 공부하다 막막해서 또 글 올리면 그때도 꼭 댓글 달아 주세요..!!

누구게님의 댓글

누구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책도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인터넷이 선생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많은 좋은 정보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이 오디오가이 웹사이트만 해도 다 읽고 소화를 하려면 얼마나 걸릴 지 가늠이 안 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대부분의 정보는 영어로 되어 있지요. 한국어로 된 정보의 최소 몇 백배, 어쩌면 몇 천이나 몇 만배가 될 지도 모릅니다. 유튜브에도 실제 귀로 들으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아직 엔간한 컴퓨터용 스피커가 없다면 이런 비슷한 걸 하나 장만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돈이 많다면 더 좋은 걸 사는 게 좋겠지요. 이건 아마도 가장 싼 것들 중 하나...)

http://www.presonus.com/products/Eris-E35

영어로 된 정보를 읽기가 어렵다고 영어공부를 들입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그런 걸 읽다 보면 점점 수월해 질 것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영어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다 어느 정도 따로따로입니다. 자기 필요에 따라서 많이 겪는 쪽이 늘게 되어 있습니다.

자동번역도 옛날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구글의 서비스인데, 구글 크롬을 써도 되지만, 오히려 파이어폭스에서 구글 번역 서비스에 접근하는 부가기능이 더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 (S3.Translator) 자동번역을 쓰면서 커서를 갖다대면 원문을 보여 주니까 그런 식으로 하다 보면 점점 번역의 필요성이 줄어들 것입니다. 심지어 유튜브에서도 실시간 번역자막을 띄워 줍니다. 충분한 수준은 못 되지만...

지금 음향에 관심이 폭발하는 중이라면 음향에 대한 정보를 섭렵하시는 것도 좋구요, 또 어떤 영화의 음향이 인상깊었다면 그 영화의 음향작업과 관련된 정보가 있는지 찾아 보셔도 좋습니다. 위키백과의 내용들도 좋은 것들이 많구요, 지금 당장은 다 이해가 안 가더라도 이것저것 보다 보면 차차 알아가게 될 테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든 좀 훗날이든, 사람들을 만나고 어울릴 곳을 찾아야 합니다. 학교가 그런 대표적인 곳이지요. 제가 학원을 부정적으로 보지만 하다못해 학원이라도 혼자보다는 낫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비빌 데가 필요하다는 거지요.

저는 음향 쪽 전문인이 아닙니다. 영화 쪽이라고 할 수 있는데 편집의 연장으로 음향 작업을 몇 편 하기는 했지만 굳이 사회적으로 보자면 카메라맨입니다. 그래서 음향 쪽 전문인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더 구체적인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저와는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만,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질 수 있는 이야기를 해 줄 수는 없습니다. 결국 판단하고 행동에 옮기는 것은 감귤님입니다. 감귤님 인생은 감귤님 것이니까요. ^^/

감귤님의 댓글

감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도움 되고 따뜻한 말씀 덕분에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누구게 님은 정말 귀인이신 것 같아요 인터넷이어서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글로 남기지만 제 감사한 마음이 누구게님에게 잘 전해 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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