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타업종 여성 직장인입니다!
정보가 없어 헤매던 와중에 이 곳을 발견한 일이 제겐 단비와 같네요^^
몇가지 업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1.레코딩 엔지니어가 진출할 수 있는 진로들을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아래와 같은데, 이외에도 더 있는지 궁금해요.
 1)레코딩 스튜디오 운영
 2)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입사
 3)렌탈업체 입사
 4)레코딩 스튜디오 입사
 5)프리랜서
 6)공공기관 입사

2.대형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에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것은 어려운 편인가요? 소위 일반업종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처럼 까다로운지, 어떤 기준에 중점을 두고 사람을 뽑는지 궁금합니다.

3.업계종사자 분들의 진출현황을 %로 알 수 있을까요? (ex. 렌탈업체 종사 n%...)

4.각 진출현황에서 여성의 비율이 몇 %인지도 알고싶습니다.
 알아본 바로는 최효영 엔지니어 등 훌륭한 엔지니어 분들이 계시지만 대체로 여성 비율이 적어 보여요. 업무 특성이나 구조상 어떤 이유에서인지 궁금해요.

5.소위 말하는 막내생활, 스튜디오에서 일하며 배우는 과정은 엔터회사 입사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과정인가요?

6.직장인으로서 일을 하며 5번 질문의 과정을 대신해 병행할 수 있는 준비는 없을까요?ㅠㅠ 독학수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 업계에 발을 들인 분은 존재하지 않나요?

7.레코딩 업계 분들의 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굉장히 무미건조한 질문들만 올린 것 같습니다만...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을 경우 현실적인 부분을 상세히 알고 싶어서 글 올렸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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