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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컨버터의 음질 영향력과 마스터레코더를 사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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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좀 헛갈려서 질문드리는데요.
여러 트랙의 음원들(오디오파일, VST)을 바운싱할때 그 사운드 결과물에
D/A 컨버터가 영향을 끼치는것이 아닌가요?
(A/D컨버터는 아날로그 녹음시 당연 영향을 끼친다고 보는데~)
 
"영향이 없고 컴퓨터가 연산하는 일이다라며, 그냥 본인이 듣는 사운드 모니터링이 틀려질 뿐이다"
이렇게 말하기도 해서 질문을 드리게됐습니다.
 
--
그리고 한가지 질문 더 어디선가 서핑을 하다가 인터뷰 나온것을 봤는데
마스터레코더를 쓰는 이유가 DAW에서 그냥 자체 바운싱을 할때 사운드에 미묘하게 손실되는게 있기때문에
마스터레코더로 바로 녹음한다란 말이 나오더라구요.
 
음색이나 손실그런게 틀린것이 맞는것인지 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이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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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오이님의 댓글

"영향이 없고 컴퓨터가 연산하는 일이다라며, 그냥 본인이 듣는 사운드 모니터링이 틀려질 뿐이다" 라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작업 과정에서 소스 에디팅을 전혀 하지 않고,
익스포트한다면 어떤 DA를 쓰든 WAV파일의 결과물은 같습니다.

merefox님의 댓글

요즘처럼 export 나 바운싱이 있는 시대에는 왜 필요한지 의문이 들기도 하죠?

예전에는 필수 였습니다.
왜냐면 아날로그 믹서로 믹스/서밍 하고 그 아날로그 마스터 출력을 다시 녹음해야 하니까요
멀티트랙 레코더 a/d 는 그냥 프로툴이나 adat 써도
마스터 레코더는 하이엔드 써야했죠.(아니면 마스터 스테레오 a/d 와 컴퓨터)
그냥 그랬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그렇게 하는 녹음실 꽤 많을겁니다...

엠씨황님의 댓글

일단 첫 의문점이신 부분은 DA와는 상관없이  바운스된 음원은 똑같게 나옵니다.
DA의 영향 보다는 사용하시는 software의 알고리듬과 관련이 있을거 같습니다.

두번째 의문점은
생각보다 오프라인 바운싱에 대한 믿음이 크지 않으신 분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프로툴에서도 오프라인 바운싱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생기기 전까지는 오프라인 바운싱으로 완벽하게 손실을 없앨 수 없다는 이유로
다른 DAW에는 있는 오프라인 바운싱을 만들지 않았었죠.

현재 기술로는 자체 바운싱 만으로 미묘하게 손실되는 것 없이 바운싱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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