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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탐방 첫 번쨰- BI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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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이블 탐방 연재를 맡게된 BIC뮤직에 김대희입니다.

어느 한 주제로 글을 쓴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해서 연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아무래도 제 소개를 먼저 해드리는게 순서인 듯 해서 제가 몸 담고 있는 BIC뮤직을 소개합니다.

우선 레이블 이름인 BIC뮤직의 B.I.C는 <the Best I Can do > 에 약자입니다.(볼펜 회사도 있죠.ㅎ)

 

제 성격과 약간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어떤 일을 할때 좀 빠져들어서 하는편 입니다.그러다 보니 일을 끝마치고 나면

거의 녹초가 되거나 피골이 상접해 지는 경우가 많지요...그래도 그렇게 하고 나면 결과에 대한 큰 후회는 없더라구요 .. 그래서 '나는 최선을 다했다 라고 말할수 있는 뮤지션이 되자' 하는 의미에서 BIC란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의미를 부여하니 좀 그럴듯 하죠......더 깊이 들어가면 Queensryche - Empire 앨범의 타이틀 곡인 Best I Can 에서 힌트를 얻어서 만들었음)
 

BIC뮤직은 2005년 밴드 자전거 리더인 김대희(본인)와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 지게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뮤지션으로 살아 간다는게 만만치 않은게 사실이지만, 좋은 음악 만들고 좋은 연주하면서 살고파

조금만 녹음실을 만들어, 낮에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레슨을 하고 밤에는 음악작업을 하는 이른바

무모한 행보가 연일 계속 되었지요...(과연 이들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것인가?  잠시후 그 해답이 나옵니다)

 

2005년6월25일 개업식 이후 쉬는날 없이(레슨때문에 쉴수가 없었음) 연일 레슨과 작업과, 그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술까지... 참 무모하죠?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레이블 운영하기가 쉽지 않더군요.(참 열심히 살았습니다.지금도 그렇지만...)

 

하여튼 이렇게 저렇게해서 조금씩 돈을모아 장비사고 마이크사고 해서 만들어지게 된 앨범이 민중가수 서기상

'나는 노래하는 노동자다' 라는 BIC뮤직 첫 앨범입니다.

 

*** 당시 녹음시스템 ***

 

믹서 및 컨버터 : AKAI DPS 24, LAYLA 3G

마이크프리: 믹서프리와  FOCUSRITE RED8

마이크 :  노이만 U87, STUDIO PROJECT C3, AUDIX DRUM MIC SET, 57, 58 etc

DAW : 누엔도

믹싱 : BIC뮤직

마스터링 : 소닉코리아

 

 

   

 

                                           *** 앨범소개 ***

 

나는 노래하는 노동자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땅위에 숨쉬는 노동자

 

그의 노래는 솔직하다.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함께해온 민중가요를

서기상만의 애절함과 따뜻함으로 새롭게 풀어낸 앨범

 

신곡 2

<나는 노동자다>

이 노래를 부를 사람은 바로 서기상이다라고

작곡자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안치환씨는 말한다

 

                            '나는 노동자다'와 더불어 또 한곡의 신곡

서기상의 삶을 그대로 표현 하고 있는 자작곡!

<바람 부는 대로>

 

1집의 강렬한 기억을 리메이크하다.

<,어린백성>

 

어머니의 사랑죄송함눈물

<엄마 미안해>

자유로운 세상 전혀다른 세상레게풍으로

<구르는 돌>

 

2009잊혀져 가다 다시 부활하고 있는 단어

<민주>

새로운 편곡 새로운 느낌...

<네 가슴에 하고픈 말>,<새로운 시작을 향해>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그대로 이루어 지는 내일 이기를

                                                    오늘도 나는 노래한다.

                                       

 

 

***여기서 잠깐***

서기상은  대학시절부터 노래패에서 노래를 하였고 90년 삶의노래 예울림에서 기획과 가수활동을 하였으며 92년 꽃다지를  결성, 이후 5년간 활동하게 된다.

97년 '세상속으로' 란 솔로음반과 함께 솔로활동을 시작하여 06년 '나는 노래하는 노동자다' 란  2집과 함께 현재까지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노래하는 이 시대 진정한 뮤지션이다.(www.seokisang.com)

 

두 마리 또끼는 잡은 것 일까요?

답을 얘기하자면 아직도 쫓고 있는 중입니다.

 

이후 BIC뮤직의 냉각기가 오게 됩니다.

뜨거웠던 만큼 냉각이 필요하게 되는 과정에서 본인을 제외한 자전거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됩니다.

(이때 본인은 약 1년간 스터디 모드로 돌입합니다)

 

서기상의 '나는 노동자다' 앨범제작후 레코딩에 대한 이해와 장비에 대한 욕심으로 믹서를 DM4800(TASCAM)으로 교체하게 되며 ATI 8MX 마이크프리를 추가하게 되고,야마하 업라이트피아노와 MG마이크들과 노이만 마이크들이 속속 합류하게 됩니다.

 

당시 1년여동안 음향에 대해 집중 공부한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어느 정도 레코딩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했던거 같습니다.당시 장호준의 음향학교와 장호준의 음향시스템핸드북(도서) ,요즘도 개인레슨 하시는 장인석선생님의 레코딩아트(도서),그리고 중간 이후엔 수업에 참석하지는 못했던 음향수업까지... 정말 만학도가 되어 열심히 배우러 다녔습니다.

(그 이후에도 모던 리코딩 테크닉(도서),스텐버그사에서 나온 믹싱 DVD, 음향인을 위한 전기실용강좌(도서)까지...)

 

요즘도 늦바람이 들어서 배우는일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정말 무엇을 배운다는건 끝이 없는일인 듯 합니다.

하나씩 배울때마다 무척 재미도 있구요..(학창 시절에 음악한다고 공부 많이 못한거 살짝 후회하고  있습니다.요즘...ㅜ)

 

그리하여 홀로서기로 업그레이드된 BIC뮤직은 시즌2를 맞이하게 됩니다.

 

실용음악학원을 따로 분리하고(다른건물에 임대) 많은 뮤지션들을 만나게 되면서  재즈나 어쿠스틱 사운드를 좋아하게 되어

재즈 뮤지션들과 많은 교류를 하던 중에 '흠(heum)' 이란 젊은 재즈 밴드를 만나게 됩니다.

이 팀을 처음 소개 받고 만났을때의 느낌은 ... 흠....뭐라할까...흠.....ㅋ  ....순수하고 열정이 있는 친구들이었습니다.

때묻지 않은 청춘들......저의 예전 모습을 모는듯 했지요...

 

그래서 제가 얘기 했습니다.'BIC뮤직은 흠에게 해줄수 있는게 조그만 BIC녹음실에서  음반 만드는게 전부 일수도 있는데...괜찮겠어요? '라고 물었더니..................흠이 하는 말............'저희는 더 작은데요 뭘 !

 

기분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밤을세며 만든 음반이 바로 '흠(Heum)' 1집 입니다.

 

*** 녹음시스템 ***

 

믹서 : tascam dm4800, firewire mk 2

DAW : 누엔도

아웃보드,프리 :RED 8 , ATI 8MX2 , AMEK 9098 , DBX 166XL

마이크 : 노이만 U89,TLM103,MG 950*2 ,MG71S,C3,AUDIX DRUM MICSET,AKG414,57,58 ...

믹싱 : BIC뮤직

마스터링 : 오디오가이 

 

 

 

 

생각할수록 깊어 지고

생각할수록 흘려 버릴 수 있는….

단순하기에 더욱 강해지는

그들의 첫 대화!

“Heum”

2009 BIC Music의 야심작!

 

마치 한편의 무성영화를 본듯한 느낌

< 그 극장의 마지막 상영>

 

 어느 봄날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광경을 찍은

멋진 사진<>

 

색소폰의 솔직함에 간결한 연주로 반응하는 피아노

<102>

 

때묻지 않은 젊음의 순수함을

단순하지만 강한 리듬과

심플한 연주로 풀어낸

< Psionic storm>

 

                       추억,그리움,기다림보컬곡

< Someday My Bass Man Will Come, JJ>

 

담백한 드럼 사운드와 따뜻한 피아노연주,베이스의 솔로

<일사병,아리랑>

 

도전에 뒤따르는 고통과 그 목표에 도달했을때의

기쁨과 허탈…<한 걸음에 두 계단>

 

들을수록 강하게 다가오는 ‘Heum’의 연주

우리는 누구나 ‘Heum’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 여기서 잠깐 ***

 

흠(Heum) 은 동아방송예술대학 동문들로 이루어진 팀이며 재즈를 기반으로 한 컨템포러리 음악을 하는 밴드입니다.

흠 싸이 클럽 :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2568207#

 

 

현재 '흠(Heum)' 1집은 인터파크 재즈부문 1,2위를 달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무척 행복해 하며 열심히 클럽투어를 하고 오는 "7월10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 에서 그 들의 첫 공연을 합니다.

 

 

 

현재 BIC뮤직시즌 3를 준비중입니다.

 

또 한번의 장비 업그레이드와 변화....

 

이미 'BIC미디어북스' 라는 출판사등록을 하여 '마이크로폰핸드북(장호준 저)'을 펴냈으며 음향,미디어 전문 출판사로 꾸준히 발전해 나갈 계획이입니다.

스튜디오에서 뿐만 아니라 이동성을 가지고 클럽이나 라이브 현장속으로 들어가 라이브의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스케치 하기위해 준비중 입니다.

 

'언제까지 음악을 계속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한지 10년이 넘었네요...

이제는 그런 얘기 안하고 '딱 60살 까지만 연주하며 녹음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얘기하고 다닙니다. 

 

누군가와 질문하며 대화했으면 훨씬 쉬웠을텐데  혼자 레이블 소개글을 쓰려니 쉽지가 않네요..

 

끝까지 두서 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BIC뮤직  김대희  ----

 

P.S  : 이제 막 시작한 레이블탐방 연재라 형식이나 내용이 구체화 되있지 않은점 이해해 주시구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시는 좋은 의견 많이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혼자있는 (저 처럼) 1인 레이블이나 1팀 레이블, 그리고 새음반 홍보등, 이 레이블 탐방은 조금이나마 홍보에 도움을 드리고자 시작하는 것인 만큼 많이 많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11-16 02:58:52 교회음향탐방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12-30 11:42:40 인터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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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MUSIC 김대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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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아범님의 댓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BIC레이블 이야기와 "나는 노동자다" 라는 음악이 왠지 잘 어울려지는거 같습니다..
"나는 노동자다"  다른 감동으로 느껴지는 곡이였습니다.. 멋진 가수의 곡을 담당하셨네요..^^

김대희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나는 노동자다" 이 곡은 안치환씨 곡입니다. 처음 안치환씨 목소리로  데모곡을 들었을때
사무실 식구들  모두 각자의 마음으로 감동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 곡을 안치환씨가 후배인 기상이에게 주면서 한 마디 하셨답니다." 이 곡 부를 사람은 바로 서기상이다"

어쿠스틱러브님의 댓글

열정이 느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음음...저두 맨날 남의 앨범 프로듀스 하다가
직접 음반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첫 앨범이 나올때...탐방기도 써보고 싶어지네요...^^
더 많은 얘기 기다리겟습니다....

김대희님의 댓글

어쿠스틱러브님..감사합니다^^

앨범 나올때 연락주세요. 만나서 인터뷰도 해야하니까요...

좋은 앨범  기대하겠습니다.

장호준님의 댓글

한국갔을때 녹음실이라도 갔었어야 하는데..ㅉㅉ

PM5D믹서로 쓰고 있는줄 알았음. 두번째 사진을 보면서....

김대희님의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형님  !!!
녹음실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어드바이스도 좀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다음에는 꼭 들려주세요^^

paradise님의 댓글

잘읽었습니다~
레이블을 준비하는 회원분들에게
레이블설립절차같은부분을 알려주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사실..제가 궁금해서요ㅠㅜ

김대희님의 댓글

네...음악을 만든후의 과정이 궁금하실 수 있겠네요..저 또한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많이 고민 했었습니다.
레이블 설립 절차는 따로 정해진것은 없습니다.굳이 절차라면...

1.사업자등록
음반제작이나 음반..뭐 이런 종목으로 등록하시면 되구요...세무서 가셔서 등록하시면서 상담받으시면 됩니다.

2.정식 사업자가 되셨으니 사업?을 하셔야죠...
일단 스스로 믹싱과 마스터링을 끝내셨다면 씨디를 만들어야겠죠...(마스터링은 전문스튜오에서 하시길 권장합니다)

씨디찍는건...씨디 임가공,인쇄,포장...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주의: 인쇄하기전 유통업체를 통해 유통하시려면 유통사의 바코드를 씨디 디자인에 넣으셔야 합니다.그러니까 유통사와의 계약이 먼저 이루어 져야 한다는 얘깁니다.물론 유통을 본인이 직접하실꺼면 필요없지만 그래도 매장에서 관리하려면 자체 바코드를 넣는게 좋습니다.바코드는 '바코드생성기'를 다운 받으셔서 만드시면 됩니다)

씨디 임가공과 인쇄 ...이 모든걸 혼자 신경쓸려면 힘들겠죠..? 그래서 보통 한 곳에서 다 처리를 해줍니다.
충무로쪽에 가시면 많이 있구요..인터넷에 검색해보셔두 되구요...오디오가이 영자님이나 저에게 소개 받으셔도 됩니다.

다음 음원은 음원제작자협회나 아니면 음원 유통사와 계약하시면 인터넷 포털이나 싸이월드 등...에 올라가게 됩니다.
음원제작자협회는 13% 수수료로 현재 가장 저렴합니다.물론 다른 유통사는 그 나름데로 이벤트나 여러가지 판촉을 통해 회원사의 음원을 홍보하기때문에 수수료가 더 비쌀수는 있지만...보통 인디레이블의 음원에 신경 많이 써주는 회사는 많지 않을겁니다. 이 부분은 많이 알아 보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내가 만든 씨디와 음원들이 팔려나갈 준비를 마치게 됩니다.

주변을 통해 입소문으로 홍보를 하시든 홍대 클럽에서 열심히 연주하며 홍보하시든 모든것은 그 레이블 마음인거죠...
그것이 인레이블의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더 궁금하것이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paradise님의 댓글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나해서 검색해봤더니 홈페이지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네요
스튜디오 또한 인디레이블이라고 볼수없는 수준입니다
캡쳐해놓고 두고두고 읽어보면서 홈페이지 구경도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대희님의 댓글

아이구..별 말씀을요...

홈페이지는 오피.컴에서 전에 행사할때 20만원 주고 만들었구요..(지금도 행사 하는지 모르겠네요)
스튜디오도 직접보시면 사진보다 그럭 저럭해요..
그래도 저에게는 애착이 있는 녹음실 이기는 하지만요..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희님의 댓글

좋은 정보와 노하우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음악을 만드는 레이블을 운영할 꿈을 가지고 있는 제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joshua님의 댓글

와.
이땅의 진정한 언더밴드의 삶을 보는것 같군요.
미국과 유럽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우리도 밴드가 살아야 음악이 살텐데.
라는 생각을 늘-합니다.
그나마 대희님께서는 사랑하는 일을 잘 하고 계신것 같아 참 마음이 좋네요.
이땅의 많은 밴드들이 그렇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기회들이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네요.

김대희님의 댓글

네..밴드가 살아야 대중음악이 튼튼해 지는데 대한민국의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사실 밴드는 많이 있습니다.좋은 팀도 많이 있구요...그것이 록이든 펑크던 재즈던 말이죠...

그런데 이 밴드들이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야 하는데 지나온 대중음악의 역사가 너무 편협적이어서
대중들의 인식을 바꾸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되는 상황인듯 합니다.
얘기하자면 참 길듯하네요...

한가지 희망적인점은 실용음악을 (학문적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전공해서 세상에 나온다는거죠...
이 친구들이 전부다 음악을 하면서 살지는 않겠지만 많은 수가 밴드를 하거나 음악홛동을 하게되고 만약에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다양한 음악을 접해보았기 때문에 음악을 구매하는 측면에서 굉장히 다양화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5년후...10년후가 기대됩니다.
지금보다는 다양한 음악들이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음악하며 살아가야죠^^

joshua님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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