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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탐방 두 번째: R&B,SOUL Music 의 “ IN THE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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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월 늦은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밤 10, 홍대 인더소울에서 대표 전우인님과 레이블탐방이란 주제로

이런얘기 저런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부스안에서는 여자가수의 녹음이 한창 진행중이었구요 우리 두 사람은 위 사진의 소파에서

여자가수의 목소리를 BG삼아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많은 얘기를 나누었는데 돌아와서 모니터 해보니까 사담만 많고 실제 레이블에 대한 얘기는 많지 않네요....

어쨋든 너무 오랫만에 올리는 레이블탐방이니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이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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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레이블소개

-' IN THE SOUL' 은 흑인음악을 지향하고 있는 레이블이고요 네오소울, 알앤비소울, 훵크소울같은 음악을 하고 있는 레이블입니다.

 

2. 레이블 이름의 의미

- 단어적으론 흑인음악 소울음악을 한다는 의미일수도 있고 넓게 보면 영혼을 아우르는 음악을 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인다 솔......의 의미가 더 있었지만 (흑인들의 슬랭스러운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이름이 너무 강하면 음악적인 색채의 부담이 더 커지고 장르의 폭이 너무 좁아 질 수가 있어서 인더 솔이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10년 전부터 도메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김대희-이름 참 좋네요.. ㅎㅎㅎ

 

3. 레이블의 역사(큰 틀에서)

예전 흑인음악의 동호회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점 크루가되고 현재의 회사성격을 띠면서 본격적인 레이블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1996년 정도부터 동호회 형태를 띠었고 나얼씨나 노래 좀 한다는 분들하고 같이 노래도 하곤 했었지요.

2000년 정도 부 터 회사성격을 갖추고 일을 벌렸지만 너무 크게 벌리게되서 제 풀에 지쳐 몇 명을 제외하고 다 내보내고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지 한 2년 되었습니다.

당시 많은 보컬리스트들을 내보낼 때 사람들이 그랬습니다.”바보 아니면 정말 순진한 사람이라고......” 지나보니 그땐 제가 바보였습니다.

어쨌든 저희 회사의 시스템이라고 한다면 보컬리스트를 만들어낼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신인도 어느 정도의 트레이닝을 거치게 되면 수준급까지 만들 수 있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4. 레이블이 추구하는 음악장르는?

 

<김대희>

- 장르는 위에서 이미 얘기가 나온 큰 틀에서 소울이나, 알앤비 소울, 훵크소울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사운드적인 부분에서의 추구하는 사운드는 어떤게 있는지요? (아무래도 오디오가이 레이블탐방이니까요.. )

 

<전우인대표>

- 요즘 추구하는 사운드는 하이파이한 사운드보다는 로우 파이한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로우 퀄리티가 아니구요..)

그래서 장비를 고를 때도 세련되고 팝스러운 장비보다는 색깔을 낼 수 있는 장비들을 더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API 3124, 유니버셜오디오같은 색깔을 확실히 갖고 있는 장비들이요......)

그렇지만 아직까지 확실히 맘에 드는 사운드를 만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신작 ‘브라운테인’ 앨범의 녹음은 아름나라 스튜디오에서 드럼과 베이스,트럼펫을 녹음했고요 보컬은 저희 작업실에서 그리고 홍대근처의 아크스튜디오에서 기타와 전체믹싱(니브 레전드48콘솔)을 하였습니다.

 

 

 

브라운틴 녹음 장비

 

<드럼>

 

킥 - 젠하이져 md 441, AKG D112 + API 3124

스네어 - 탑 : 슈어 beta57  + API 3124

            바텀 : BEYERDYNAMIC M69 N

탐탐 - 슈어 BETA56A + Grace 802

하이햇 - AKG c451 + GML 8304

오버헤드 - Se 1 x 2  + Grace 802

앰비언스 - 옥타바 012a x 2 GML 8304

 

<베이스>

API 3124

Focusrite ISA 110

 

<기타>

라인 : La-610

앰프 : 마이크-m149,

         펜더 트윈리버브

         마이크프리- 니브 레전드48 콘솔

 

<키보드>

Tc Electronic Studia 48

API 3124

 

<보컬>

마이크- Blue Dragonfly,MG 940 + LA-610

 

 

 

-----------------------------------------

드럼,베이스 : 아름다운나라 스튜디오 

보컬,키보드 : 인더소울 스튜디오

기타,믹싱 : 아크스튜디오

마스터링 : 소닉코리아   

 

 

5. 레이블의 디스코그라피, 그리고 음악을 하게 만든 음악이나 음반은 어떤 게 있는지요?

 

예전 엠엠재즈 컴필레이션에 참여해서 총 5곡을 발표했던 적이 있었고요......그때는 맥키믹서 하나로 작업하곤 했었는데......

 

(맥키와 C3000으로만 녹음했던 곡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발표한 “브라운틴” 의 앨범이 있습니다.

 

 

 

*** 브라운틴 자켓  ***

 

6인조 펑키 소울 밴드 '브라운틴 (Browntain)'의 데뷔앨범

:: Brown (갈색) +mountain (산) : 합성어
의미 - 산(Mountain)이 들려주는 시원하고 편안하며 쉼터 같은 느낌처럼 흑인(Brown)음악을 많은 이들에게 들려주자 라는 의지의 이름. Soul , funk , Jazz 장르의 음악으로 보컬, 기타, 베이스, 키보드, 오르간, 드럼 총 6명으로 구성된 “Soul Band” 이다.

소울밴드는 국내에서 아직은 생소한 이름이다.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락 이나 재즈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인구수와 그나마도 언더에서 간간히 공연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Browntain는 소울밴드를 자칭하여 소울뮤직을 사랑하는 이들을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게 만드는 가교 역할을 맡으려 한다. Browntain의 색은 대중들의 입맛에 끼워 맞춰진 그런 것은 아니다. 앨범 곡들 하나하나가 국내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은 스타일이다. 그렇다고 그들은 자신의 음악을 정통 소울로 분류하지도 않는다. 판소리가 그러하듯 소울역시 그들만의 음악임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흑인과 한민족은 비슷한 소울의 배경으로 아주 가까운 음악적 가계도를 갖고 있다. 이에 Browntain은 흑인음악(soul)을 기반으로 하되 한민족의 정서로 풀어낸 그들만의 음악으로 인식되길 바란다.

Browntain의 음악은 총 10곡으로 구분되어있다.

[Keep on moving] [Brake the night]
Soulfunk 뮤직으로 하몬드 오르간의 맛깔스러운 연주와 각 파트의 악기들이 리듬을 절묘하게 나눠가지며 Browntain만의 특색으로 전곡에 “hook"처럼 들어가 있는 3 성부의 코러스가 그 맛을 더해준다.

[Gray Joe] [Liar] [Join 6]
블랙 뮤직 리스너 들을 위한 초이스 !!
"Gray Joe"는 필리소울 계열의 음악으로 일렉 스트링이 곡 전체에 깔리면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며..펜더 로즈 와 일렉기타의 절제미를 가진 현란한 연주가 누군가를 조롱하는 듯한 보컬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만나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한다.

"Liar","Join 6"는 미디엄 템포의 소울곡으로 발라드와는 구분되는 그루브함과 리듬이 살아 있으며 리스너가 드럼과 베이스라인의 리듬과 그루브를 들으려 노력한다면 들썩들썩 거리는 동안 매력적인 멜로디 라인이 리스너를 다시 듣고 싶어 하는 소울뮤직의 매니아로 바꿔 놓을 것이다.

[Sweet Swing]
이름 그대로 달콤한 스윙이다. 경쾌한 스윙 리듬에 보컬의 스켓과 미끄러지듯 빠져나가는 실러블 60년대에나 들었을 법한 라디오에서 나오는 코러스라인이 리스너를 매혹시키는 동시에 곡 후반부에서는 강력한 뮤트 트럼펫 솔로가 곡의 느낌을 배가 시킨다.

[Moonwalk]
베이스와 보컬의 듀엣 곡이다.. 들어보면 마치 베이스 , 기타 , 보컬 3인조 인듯하지만 사실 5현 베이스를 기타처럼 연주한 것이다. 보컬의 고양이 걸음걸이 같은 보이스가 Moonwalk 라는 이름을 탄생시켰다. ^^리스너를 위한 팁이라면 자신을 뉴욕 뒷골목의 고양이라 생각하고 눈을 감고 듣는다면. 곡의 새로운 매력에 빠질 것이다. 또 하나의 팁 코러스라인을 귀기울여 듣다보면 이집트의 무희, 환타지 세계의 아름다운 환영이 눈앞을 간지럽 힐 것 이다.

[Miracle] - intro,outro
같은 이름를 가진곡 이지만 뜻은 전혀 다르다. intro의 미라클은 보컬의 몽환적인 보이스와 블루스 리듬의 연주가 Browntain의 기적 같은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outro의 미라클은 곡 완성시간 1분 딱 플레이 된 시간이다. 곡의 90%가 1분만에 완성되어 Brwontain의 1년간의 노력을 대변할 수 있겠다.

[가라] - Bonus track
프로듀서 보너스 트랙으로 가장 대중적인 음악이라 할 수 있겠지만 블루스와 오리엔탈이 절묘하게 섞인 소울뮤직으로 마치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절묘하게 절제하는 보컬의 보이스와 이율배반적인 가사의 내용이 리스너의 마음을 폭풍과 같은 슬픔으로 몰아넣는다.

 

 

 

 

어렸을 적 어머니께서 미군부대에서 미용실을 하셔서 자연스럽게 흑인들의 음악을 듣고 자랐고, 스티비원더나 마이클잭슨처럼 유명한 뮤지션부터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흑인음악들까지 듣고 자라 자연스럽게 흑인음악을 좋아하게 되었지요.

아무래도 가장 영향을 받은 뮤지션은 스티비원더와 마이클잭슨인거 같습니다.

 

요즘 브라운테인 앨범을 작업하면서 사운드레퍼런스로 삼고 했던 음악은 “필라델피아”란 음반인데 하몬드오르간과 로우파이한 사운드가 브라운테인이 추구하는 음악과 너무 잘 어울려 자주 듣고 좋아하는 음반입니다.

 

*** 필라델피아 자켓

 

 

 

 

 

6. 요즘 브라운틴 활동은 어떤지요?

 

앨범발매 쇼케이스공연을 했고요, 헬로루키(팀으로는 루키니까요......ㅎㅎ)에 나가서 월 본선까지는 올랐지만 뽑히지는 못했습니다. 현재는 멤버들의 유학이나 개인사정으로 많은 활동은 못하고 잠정 중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10 5월쯤 미니앨범 생각하고 있습니다)

- 브라운틴 음반을 만들면서 생긴 에피소드......

~ 말씀 드릴 수 없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목숨 걸고 나온 음반입니다. ㅎㅎㅎ(웃음)

어떻게 보면 레이블의 얼굴 같은 음반인데 제 색깔이 많이 담겨지지 못한 음반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아까 말씀 드린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 입김이 많이 들어가지 못한 음반입니다. (음악적인 장르가 인더소울이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이 아니란 얘기입니다)소울밴드로 만들어 가고 싶었지만 프로듀서의 색깔이 제 생각과 다른 점이 있어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사운드나 음악의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그렇지는 안구요..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요......

그리고 엔지니어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프로듀서와 음악적 이견으로 믹싱은 다른 스튜디오에서 하게 되어 레이블대표 입장에서는 돈이 이중으로 나간 게 제일 아쉬워요......ㅎㅎㅎ

엔지니어와 믹싱의 대해 의견을 일치시키는 게 힘든 부분도 많이 있었고요......역시 믹싱은 잘하고 못하고 보다는 정말 생각의 차이인 거 같아요.

또 한가지 에피소드는 어떻게 하다가 건반주자가 두 명이 되어 버려서 할 수 없이 건반이 두 명이 되어 5인조에서 6인조가 된 에피소드도 있고요......(그래서 하몬드오르간이 편성되었어요)건반 멤버가 구해진 날 또 한 명의 건반이 들어오게 된 거죠......ㅎㅎ 한 분은 하던 팀을 그만두고 오게된거라 하는 수 없이 두 명의 건반주자가 함께 하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론 더 잘된 거 같습니다. ㅎㅎ 공연때 건반로즈와 하몬드가 아주 화려합니다.

 

7. 녹음장비에 대해서......

 

첨에는 커넥트24d와 빅놉, 그리고 모니터 스테이션 이었고요......

그 다음이 M-Audio2626 D-box, cubas4 맥키624였구요......프로툴도 2626시절에는 사용했었는데......

지금이 큐 베이스 5, TC Electronic 48, 맥키624, API 3124, 유니버설 오디오 610 등등 사용하고 있습니다.

TC Eletronic48은 보여지는 부분과 사용상의 편리성 등등.. 저희한테는 어주 적합한 장비인듯합니다. 그리고 사용해본 장비중에 D-Box API3124는 정말 좋은 장비라고 생각합니다.D-Box는 여러 가지 기능에 서밍까지......3124는 그 독특한 색깔에 아주 매료가 됩니다. 보컬녹음도 해보고 베이스기타 녹음도 해보고 VSTi 소스들 서밍도 해보고 했는데 그때마다 아주 발굴의 사운드를 만들어 내더군요......독특한 사운드 말이죠...... 음악색깔이 맞는다면 정말 모두가 좋아하는 장비임에 틀림없는 거 같아요.

앞으로 아날로그 믹서로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상 중에 있습니다. (고민중입니다ㅎㅎㅎ)

 

<?xml: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contacts" /><김대희>

-저도 아날로그 시스템으로 셋업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믹서를 스투더961 AD-16X, DA-16X ,D-BOX로 바꿨습니다. 바꾸고 나니 디지털믹서가 얼마나 편했는지 알겠더군요.. ㅎㅎ소리는 아직 점검 중이고 녹음해보고 언제 말씀드릴께요..

 

8. 뮤지션 선택의 기준은......

아... 저희는 ......무조건 노래죠......

얼굴 예쁘고 노래 좀 못하는 뮤지션과 얼굴은 별론 데 노래는 죽인다 하면 저희는 무조건 후자 쪽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인디레이블의 특성상 음악을 잘하는 뮤지션이 더 맘이 갑니다. 얼굴 예쁘고 노래 잘하는 뮤지션이 저희같이 작은 레이블에 오겠습니까?

하지만 이번에 금기가 깨진 경우가 있습니다. 막내가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 친구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한번 작업해볼 계획입니다. 어느 정도 작업이 되면 소개해 드릴께요.. ^^

 

9. 진행중인 프로젝트와 앞으로의 계획은......

-네오브라운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알앤비 프로듀서들과 인더소울 안의 보컬리스트들이 만나서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4개월에 한번씩 디지탈싱글이나 싱글앨범으로 발표할 계획이고요 현재는 4장의 앨범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크루안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이고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는 인디시장에 알엔비, 소울 시장을 만들고 싶어서입니다. ROCK이나 재즈는 메이저나 인디나 다 분포해 있는데 알엔비나 소울은 다양하게 있지 못하고 메이저의 알엔비스타일의 음악이 전부인 것 처럼 되어 있는 것이 안타까워서 인디나 메이저나 알엔비, 소울 음악하는 뮤지션들이 많이 분포하고 그 뮤지션들이 재즈뮤지션과 같이 할수도있고 훵크팀들과 같이 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음원소개***

-인더소울 보컬리스트의 목소리 샘플입니다.(곡은 기존 곡 입니다)

 

 

 

10. 오디오가이 회원들과 레이블탐방에 한마디 해주신다면......

-다들 열심히 음악하고 음향하는 오디오가이 회원들 모두 존경하구요......

많은 레이블들의 참여로 많은 오디오가이의 레이블들이 소개되고 서로 공유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시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김대희>

-레이블탐방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악수와 포옹)

 

 

그렇게 인더소울 전우인대표와 헤어진 후 집으로 돌어오는길에 많은 생각을 했다.‘오디오가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다’. ‘레이블탐방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께 좋은 사람들 많이 소개해야겠다’라고 말이죠......

 

200912월 늦은 밤 10, 홍대 인더소울작업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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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11-16 02:58:52 교회음향탐방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12-30 11:42:40 인터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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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Soul님의 댓글

^^ 김대희님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 부분 네오브라운 프로젝트 샘플은 앨범 발매곡이  아니라
저희 네오브라운 프로젝트 참여 보컬 보이스 샘플입니다 기존곡이구요. 정정 부탁드립니다.

김대희님의 댓글

네...수정했습니다.
인더소울 보컬들의 스타일과 색깔을 보여주기 위한 목소리 샘플입니다.

전 대표님 늦어서 죄송합니다^^
삽겹살 산다는 약속 유효한가요? ㅎ

강인성님의 댓글

김대희님께 수정 내용에 대한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레코딩 경력 20년만에 프로듀서와 음악적 이견을 좁히지 못한 최초의 사례가 된 앨범입니다.
그 사건이 개인적으로 많은 경험이 되었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작업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이니 만큼 참 흥미롭고 즐겁게 진행했었던 프로젝트였네요. *^-^*

중간에서 중계를 잘 못한 대표님께는 복수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때 전화 한통으로 넣어드렸습니다.
앞으로 매년... ㅎㅎㅎ...  ^-^;;

InTheSoul님의 댓글

김태희대표님 /  그럼요.^^ 조만간 일정 잡겠습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강인성 기사님 /  ㅠ_ㅠ 언제나 미안한 맘이 앞서고 있습니다.
                      이전하는 스튜디오 정리하시고 오붓하게 저랑
                      초밥 하시면서 제발 ㅠ_ㅠ 크리스마스 전화만은..
                      유주얼써스펙트 이후의 최고의 반전이었죠..
                      태어나 30대 중반까지 살아오며 유일하게
                      여자전화가 없던 딱 그 크리스마스에
                      저에게 필살의 일격(남자전화)을 남겨주신
                      강기사님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칼잡이님의 댓글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저도 할라맨이라는 블랙계열의 음악을 하시는 분의 음악을 잠깐 작업한 적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다양한 음악들이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

김대희님의 댓글

네..칼잡이님 말씀대로 다양한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나 레이블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이가르쳐주세요님의 댓글

베이스가 엄청 빵빵하네요 우와 베이스 정말 톤잡기도 힘들고 녹음하기도 힘들고 하는데
홈레코딩으로만 하는 저로서는 꿈의 사운드네요 후아

저도 인디 밴드보컬 하고 있는데 도대체 밴드가 어디로 가는걸까 길을 못찾고 ㅎㅎ
아직너무 초보틱해서 언제쯤 색깔 잡아서 밀고 나아갈지 ㅠ.ㅠ

김대희님의 댓글

음악이던 음향이던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게획 세워서 천천히 열심히 하시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생활하거든요...'60살까지는 드럼치고 녹음하며 살꺼니까 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라고 말이죠^^
우리 모두 즐겁게 열심히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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