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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좋은 클래식앨범은 60년대 스테레오의 황금기때 녹음된 앨범부터 현재의 최신기재로 녹음한 앨범까지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영자의 머리에 떠올르는것은..

우선 아르모니아 문디의 모차르트 레퀴엠(필립 헤레베레 지휘)입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의 밸런스..독창자의 음악적인 느낌..모든면에서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앨범입니다.

또 다른 앨범으로는 역시 아르모니아 문디의 어너니머스 4 "백합과 양" 앨범입니다.(미국의 유명한 필드레코딩회사의 사장인 존 뉴튼이 녹음한 앨범으로 클래식 음악부문 그래미 녹음상 후보에 올랐던앨범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필립스에서 녹음한 게르기예프 지휘의 차이코프스키 5번을 추천합니다.

처음 이 앨범을 구입해서 게르기예프의 지휘와 오케스트라에 음색에 완전히 매료되어 한번에 앨범을 들었는데...

곡이 끝나서야 이 앨범이 라이브레코딩이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라이브레코딩에 불균일한 음질에 선입관을 불식시켜주는 앨범입니다.

그리고 클래식레코딩을 어디서 젤 잘하는가에 따라서는 개인차가 많지만.. 영자는 도이치그라모폰의 4D 녹음을 우선 최고로 꼽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너레이블에 음질에 관하여 찬사를 많이 보냅니다만.. 마이너 레이블의 경우 음질의 차이가 많은편입니다.

어떤것은 놀랄만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반면 동레이블에서 나온 다른앨범은 형편없는 음질을 들려주는경우도 있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면에서 도이치그라모폰의 4D 는 항상 신뢰할수 있습니다.

언제나 90점 이상의 사운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실력이라는 단어로 표현할수 있는것일것입니다.

마이너 레이블중에서는 영국 LINN. 미국의 텔락의 사운드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고음악들을 주로 레파토리로 삼고있는 OPUS111과 아르모니아 문디의 앨범들의 사운드를 좋아하지만..

위에 말한것처럼 앨범마다 음질편차가 조금 있는편입니다.

현재 약진하고 있는 텔락의 경우(최근 3년동안 그래미 녹음상에 지속적으로 노미네이트되고 수상하고 있습니다.)

도이치그라모폰의 4D만큼이나 신뢰감있는 음질을 들려주지만 96년 이후의 앨범에 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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