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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a krall-live in paris D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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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라운드를 즐기기 시작한지 대략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역시나 아직까지는 소스가 부족한 듯 싶군요. 국내에서 수입되는 dvd는 한계가 있고 dvd audio나 dts cd는 가격이 상당히 비싼듯 하고.... cdnow나 amazon을 이용하는 방법 이외에는 없는듯 한데 귀찮아서 사실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제 생각으로는 아직까지도 eagles의 앨범이 가장 많이 청취되고 있을 것 같더군요. 그 이후에 별다른 것이 없다가 roger nichols가 그래미상을 받으면서 steely dan의 two against the nature가 상당량 판매되었을 거라 생각이 되구요. 이것 저것 사들인 것은 많았지만 사실 듣게 되는 것은 이것들 밖에 없더군요.

이번 diana krall을 통해서 al schmitt의 서라운드 믹싱을 처음으로 듣게 되었는데 역시나 공간상의 제약이 그만큼 많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개의 스피커에 그 많은 악기들을 집어 넣을려고 얼마나 고민 고민하고 있는지.... 사실 공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악기가 개별적으로 위치할 수 있는 명확한 자리가 많아지다보니, 서로 다른 악기들을 위해 비켜주고 양보해주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해결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서라운드 많이 즐기시고 좋은 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제 센타 스피커가 허접인데도 diana krall의 숨소리와 침소리는 예술이군요. 역시나 좋은 믹싱은 싸구려에서도 아름답게 들리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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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님의 댓글

  그러한 바램만 있을뿐 매출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규모가 큰 매장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코엑스에 상당히 큰 규모의 샵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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