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녹음이나 음향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저는 기타리스트고...

제곡을 집에서 데모 수준으로 녹음하는 뮤지션입니다.

밑에 EQ 매거진에서 선정한 10개의 앨범은 저도 모두 가지고 있고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앨범들 입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앨범은 어떤지요...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Red Hot Chili Peppers - Blood Sugar Sex Magik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뭐 이렇게 녹음을 해놨지?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자꾸 자꾸 들어보니까 정말 독특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그... 뭐랄까 상당히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내려고 노력한거 같고...

뮤직 비디오보니까... 뭐 집의 거실에서 도 녹음을 한거 같더군요...

Jamiroquai - Canned Heat 아 이 친구들은 정말... 다른거 다 떠나서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인데...

제가 너무 좋아해서 객관적으로 들을수가 없었을거 같기도 하네요...

제가 제 앨범을 녹을할때 표현하고 싶은 딱 그런 사운드네요... 그... 뭐랄까...

흑흑 아는게 없으니 뭐라 표현할수도 없네요...

리버브를... 무지하게 짜게 써서 녹음한거 같아요...

앗.. 리버브다.. 싶은부분은 아예 엄청나게 먹여서 FX 적인 효과로 사용한거 같고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요...

제가 레퍼런스한 귀를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

그럼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