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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face MTV Unplug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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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 다 되가는 것 같은데, 97년도 라이브니까.. 하여간 요즘들어 자꾸 들으면서 잘만들어진 앨범이라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

연주자들의 실력도 출중하고, 특히 Nathan East의 베이스나 B3, Perc., Drum,,, 특히 킥 소리는 왠만한 스튜디오 보다 낳은것 같고..

라이브 형장에서도 이정도 사운드가 나왔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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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정님의 댓글

  97년 미국이라는 곳에 처음 갔을 때 TV에서 중계하는 Babyface MTV 공연을 멋모르고 비디오로 녹화해 놓고 계속 돌려 보곤 했었습니다. 호준님 말씀을 들으니 그 때 기억이 새롭게 나네요. 아직도 서랍장 어딘가에 있을 텐데 CD나 DVD로 보는 것보다는 못하겠지만 한번 더 돌려 봐야겠습니다..^^

o0보노0o님의 댓글

전 동영상 다운받아 봤는데요... 베이비페이스도 그렇고 보컬 소리가 좀 답답하다고 느껴지던데, 제 헤드폰이나
스피커가 안좋아서 그런가...ㅋ 쭉~ 뻣어주질 못하드라고요..

lefonque님의 댓글

저는 아직도 이 앨범 계속 차에서 듣곤 하죠. 에릭클랩튼과 스티비 원더까지 따끈하게 함께 하니
정말 좋은 앨범이었죠..97년 겨울인가...크리스마스날 친구네 집에 모여서, 이거 틀어놓고 와...하며
탄성을 늘어놓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문성필님의 댓글

저도 디비디 하나 갖고 있어요~

하나 안타까운게 전에 수입음반으로 구입을 했는데 돈을 보내기전에 한국에 나온걸 산거에요. 그랬는데

돈도 안보냈는데 집에 수입음반이 온거에요. 돈내고 그냥 받을껄.. 전 그걸 돌려보냈어요. 바보~

한국 꺼는 속지가 너무 구렸어요~

하여튼~ 소리가 넘 좋아요~ 물론 음악도 최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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