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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녹음 - 영상과 함께 하는 실내악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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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은 영상도 함께 촬영을 합니다.


어떤 분은 녹음후에 영상을 덧붙이기도 하고. 또 이번과 같이 처음 녹음할때부터 영상과 동시에 녹음을 하기도 합니다.


작곡가 신혁진의 "야간비행" 음반은 곡마다 영상과 음향의 최적의 위치를 함께 조율하며 녹음을 하였습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유튜브에 있는데 들어보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특히 녹음된 음질이 정말 각양각색입니다.


2L 처럼 환상적인 사운드로 영상과 볼 수 있는 곳도 있고. 악기의 배음이 하나도 없이 듣다보면 귀가 피로한 소리로 나오는 곳도 있고 다양합니다.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음반들을 다시 듣는 경우도 이렇게 듣기 편한 유튜브상에서 듣는 경우도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의 작업 방식상. 녹음후에 밸런스 조정외에는 크게 믹싱이나 마스터링 과정에서 소리를 바꾸지 않는 편입니다.


다시금 녹음된 음악들을 이렇게 들어보니. 녹음된 소리라는 것이 마이크 1개에서 하나의 악기 소리만 너무 가깝게 녹음되다보면


마치 사람의 목소리를 바로 얼굴 앞에서 마주보고 듣는 것처럼 불편한 소리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악기앞에 두는 마이크 역시 악기의 소리가 시작되는 곳 바로 앞에만 두는 것이 아닌 연주되는 공간의 소리와 


그리고 악기의 음역의 밸런스가 고르게 녹음되는 위치에 마이크를 두는 것이 제게는 더 자연스럽고 음악적인 소리로 들려지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JlgMcK1y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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