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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애트모스 음원 - 블랙핑크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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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이버 바이브 그리고 애플뮤직, 타이달 등에서 돌비애트모스 음원들이 스트리밍되고 있습니다.


국내는 조용하지만 해외에서는 수많은 스튜디오들이 돌비애트모스로의 작업들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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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매된 블랙핑크 "리사" 의 솔로음원의 두곡의 돌비애트모스 버젼 믹싱 & 마스터링이 사운드360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스테레오에 익숙한 음악팬들에게 입체음향으로 들리는 음악은 과연 어떻게 다가오는 것일까요?



과거에는 입체음향의 재생할때 수많은 스피커가 있어야 했지만 지금은 단순히 헤드폰이나 이어폰, 그리고 모바일기기에 내장된 스테레오 스피커에서도 손쉽게 입체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애트모스의 장점입니다.


실제로 사운드 360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 탭 S7+ 의 스피커로 작업된 음악들을 많이 들어봅니다. - 들어보시는 분들이 모두들 깜짝놀랍니다. 



기존 스테레오의 사운드 필드에서 보다 넓은 사각형의 큐브안에서 악기들의 배치들을 자유롭게 합니다.


스테레오 안에 수많은 악기들을 배치하며 마스킹으로 인해서 만들기 어려웠던 "깊이감"을 보다 손쉽게 보다 넓어진 사운드필드 공간에 배치를 하는 것인데요.


어떻게 보면 스테레오 믹싱보다 더욱 더 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같은 공간안에서의 서로의 "대비"를 만들어서 더욱 더 넓은 "입체감"을 만드는 것이 좋은 공간음향(혹은 입체음향) 사운드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던 리버브부터 딜레이. 컴프레서의 파라미터로 인한 악기의 거리감등 다양한 테크닉들이 그대로 입체음향의 믹싱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고 볼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더욱 더 넓은 공간감을 만드는 작업이 좋은 믹싱의 기본이라는 점에서 기존 스테레오와 입체음향은 동일합니다.



많은 분들이 음악을 감상하는데에는 스테레오가 충분한데 굳이 입체음향으로 들을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도 아니고 음악에서 말이지요.



하지만 처음 스테레오가 나왔을때 스테레오의 이름은 바로 "입체음향"이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많은 음악팬들은 음악을 듣고 감상하는데에는 모노면 충분하다. 


양귀의 효과로 인한 뇌의 착각이 만들어내는 스테레오는 "자연스럽지 않다" 라고들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모노로 감상했던 음악들을 스테레오로 한번 듣고 난후 다시 모노로 들으면 굉장히 답답하게 들립니다.


지금 돌비애트모스 같은 입체음향도 비슷합니다.


같은곡의 스테레오 음원을 들으면 잘만들어진 음원의 경우 충분히 좋습니다.


하지만 같은 곡의 입체음향 버전을 듣고 다시 스테레오를 들으면 모노와 스테레오의 차이처럼 음악이 굉장히 답답하게 들리는 신기한 경험들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우선 입체음향은 소리가 사방에서 들리니 변함없이 악기의 녹음이 중요하고 섬세한 배음과 공간감의 표현이 훨씬 더 귀로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우리 눈은 앞에 있어서 앞에만 볼 수 있지만 


귀가 머리 양옆에 위치한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떻게 보면 입체음향이 더욱 더 인간의 감각에 자연스러운 것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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