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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를 녹음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

아, 내일도 엄청 하네요!

한국적인 사운드 개발과 발굴 그리고 창의에 노력을 우리모두 하여야 하겠죠? :

일단 장구에 대한 레코딩 개념상의 오랜 데이터가 없음으로 저의 경우를 기준으로 이야기 하죠 저는 채편과 손으로 치는 북편 이라고 하나요?

국악 하시는분들 죄송 합니다 이것도 모르면서...

그들에 대하여 절대로 L,R의 극한 팬 또는 어느 정도의 팬 조절 또한 하지 않으려 하고 있거든요?

북은 센터 채는 거의 센터와 가깝게 (상대 악기에 따라 위치 선정)하고 있으며 채에 비교적 많은 리버브를 적용 합니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

일부 국악 CD에서 장구가 L,R로 활짝 펼쳐저 전해지는데 제가 보기에 장구 치시는 분 팔길이가 그렇게 길것 같지 않거든요

음악적 으로도 않어울리고 사물놀이의 경우 그와 같은 장구에 다른 악기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그건 아닐꺼 같으시죠?

그런데 의외로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도라구요.

어떤 의도인지. 그런 사운드를 듣고도 그 어떤 국악인도 아무런 말한마디 않하더라구요 바이올린 같았으면 죽었을 텐데... ******************************************************

음~~ 건강하신지요? 이름이 조금 어려우시다고요...

다른 사람처럼 '테이'라고 하십시오...^^;

또 다시 질문 할 것이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저역시 사실 국악에 굉장히 많은 관심이 있는데..

특히 타악과 다른 국악기가 같이 공연을 할때 님께선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타악은 음압이 꽤 크고 다른 국악기들은 음압이 작고... 작

년에 공연할때 북 치시는 분이 흥이 나셨는 지 너무 크게 치시는 바람에 북소리에 맞춰서 각 채널의 레벨이 춤을 추더군요..^^;

아 정말 힘든게 국악인거 같은 데 님의 노하우를 알고 싶습니다... 그

럼 이만 건강하세요.. 미흡한 예언자 테이레시아스.. ******************************************************

아하! 그럼 테이 라고 부르죠.

먼저 저는 공연과 레코딩은 상당히 다르다는 거을 아시는 걸로 염두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리고 음향 기술에서는 가장 우선이 마이크 테크닉 이라고 생각 하죠.

믹싱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가장 고려 하여야 할점이 말씀하신 악기간의 다이나믹 특성을 고려 하여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죠.

국악기의 경우 서양악기 가령 오케스트라와는 다른 특성을 내보인다고 할수있죠

혹시 팝스 오케스트라 녹음 해보셨나요?

오케스트라의 경우 사운드 소스의 레벨 특성이 강한 악기는 다른것에 비하여 뒤에 자리하잖아요?

팝스에서의기타 베이스 드럼의 볼륨이 무엇을 고려하게 되나요?

이러한 고려 사항을 어쿠스틱 적으로 말고 픽업 차원에서도 이룰수 있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문제와 늘 항상 국악인에게 하는 말은 마당, 야외에서 하던 음악이 현대화 되고 체계화 되려면 오케스트라 처럼 그들 악기의 특성 하나 하나에 대한 고려를 하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또한 그를 위하여 악기 개량을 하고있구요. (저는 가야금에 픽업을 달고 싶어요.....)

그리고 본래 한국 음악은 사운드 이미지가 없습니다.

수직적, 수평적으로 그어떠한 사운드 이미지의 특성을 지니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로부터 그러한 이미지를 만들려고 노력 합니다.

그 이유는 현대의 특히 젊은 사람들은 늘 들어오는 사운드가 그러한 특성을 전하는것임으로 국 악 믹싱에서 그러한 특성이 그들 음악 스타일에 맞게 전해질때 매우 좋아합니다.

제가 대가들의 반응을 상대로 하여 테스트 한결과 저의 여러 프로세싱 방식이 오히려 그들에게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진실한 순수의 국악 사운드르 ㄹ위해서는 국악은 지금부터 그누구라도 사운드 체계를 잡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9글쎄제가 외국에 잇을때 어느 엔지니어가 한국 악기들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잇더라구요.... VHS로 보았죠)

그들이 음악적 체계는 갖추고 있습니다.

명확하게요. 그러나.... 조지 마틴의 레코딩 방식은 오케스트레이션 테크닉 이라고 합니다.

즉, 마이크를 중심으로 (멀티던, 스테레오 이던간에) 때로는 소스 또는 악기의 배치와 위치에 대한 조정을 통하여 더욱더 이상적인 발란스를 얻어낸다는 것이지요.

SR or PA는 사운드 강화를 위한것이지 무조건 마이크를 다 배치시키는 것은 아니지요

때로는 마이크를 배치 시킨다 할지라도 단지 레코딩 또는 믹싱을 위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리고 많은 공연에서 그드 ㄹ악기의 기본적인 배치가 이루어지지 않ㅇㄴ 가운데 억지를 부리느 ㄴ경우를 많이 보았구요.

결과는 역시 예상한 데로 더군요...저는 때로는 무선 핀 마이크ㄷ 사용 합니다. (사실 많이 사용해요)

국악은 악기 연주하며 돌아다니는 경우도 많잖아요?

가령 길쌈놀이의 경우 사물놀이 등등 (김덕수 패같이 앉아 하는거 말고) 때로는 이광수씨 같이 소리가 엄청 큰경우 그리고 그와 동시에 꽹과리도 치는 경우 그분의 목소리를 강화 시키기 위하여 마이크를 씹으시라고 하죠.

전해지느 ㄴ게인이요? 엔지니어가 그건 처리해 주어야죠.

PA 하실때 레코딩을 먼저 하세요

그리고 그걸 위해 룸 이큐잉을 완벽하게 하시고요

믹서상의 오프 발란스를 하우스 스피커를 통하여 잡으려고 하지 마세요

믹서상의 발란스를 스피커를 통해서 그와 그대로 나타나게 하도로 ㄱ스피커를 잡으셔야죠.

또한가지 이건 제 노우 하우이며 하이 테크닉에 속하는 것이지만 PA 할때 모니터도 그렇고 메인도 그렇고 스피커 개별에 대한 개별 소스를 전하도록 하세요

물론 엔지니어가 좀더 노련한 실력을 지녀야 하겠죠

엄청난 사운드의 향상이있을 겄입니다.

Greatful Death라고 아시나요 Pink Folyd하구요? 그들도 이러한 방시을 사용하구요 브로드웨이 그리고 그밖의 상당한 팝 공연에 이와 같은 방식이 사용되요.

레코딩 사운드 픽업에 대한 사항을 좀더 고려하도록 하여야 할것 같네요....

만일 본인이 메탈리카의 S&M 앨범 녹음을 한다면 어떠한 것을 고려 하여야 할까 생각해 보셨나요?

음악 들을때도 자신에게 그 프로젝트가 맡겨진다면 하고 생각 하세요

그리고 실지로 다이아 그램도 그려 보시구요

마이크 리스트 밴드에게 충고 하여야 할말( 그와 같은 경우 메탈리카에게 어떻ㄴ 사항에 대하여는 필히 충고 하여야 할것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PA엔지니어도 고려 하여야할 사항이 많겠죠. PA도 잘해야 하고 메탈리카의 이미지가 잇으니까 노음도 잘되게 하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PA량을 고려 하여야 할테니까요..앨범을 통하여 느낀건 역시 그들이 프로 라는거...)

그럼 이만 ... 할말이 너무 너무 많아서 않하는 것이 낳겠네요. *******************************************************

건강하신지요... 언제나 님의 답변엔 머리숙여 감사드릴 뿐입니다...

저 또한 많은 공연이 아니지만...(국악은 어느 찬양단에서...) 마이크의 위치등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편입니다..

특히 그 팀의 경우엔 아웃보드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신경을 쓸 수 있는 부분이라고는 오직 마이크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심한 경우이기도 하지만 팀이 악기자리를 잘 안 옮기려 하기 때문에도 더욱 그러하죠..(흠 넋두리로 들리는 군요..이게 아닌데)

저도 님처럼 가야금에 픽업달고 싶답니다...^^;

님의 글이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 닿는군요..

첫째 질문: 정말 한정된 기기와 협소한 장소(무대)를 가지고 있을 경우 가야금과 장구가 함께 있다면 님께서는 어떻게 마이크를 쓰시는지...

들째 질문: 님께서는 마이크의 위치를 악기의 바닥에 있는(현악기죠..) 구멍(!)에 대시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쓰시는지...

첫째 질문은 주로 장구가 뒤로 가게 되는데 가야금의마이크를 180도위치에 두려고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안되더군요...

아무래도 악기에 부딪친 반사음때문인 것 같은데...

둘째질문 역시 비슷하지만....요기조기에 마이크를 대지만 늘 맘에 들지 않네요..(거문고제외) 좀 짜증이 나더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미흡한 예언자 테이레시아스.. ******************************************************

김은주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글 잘 읽어 보았 습니다.

제가 최근들어 시간이 좀 넉넉한 편이라, 제가 운이 좋군요.

먼저 SR의 경우 입니다. 자신이 어떠한 SPL의 운영을 이 홀에서 이루도록 하겠다 하고 먼저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그 문제는 얼마 많큼의 스피커 파워와 시그날 증폭을 이루고자 하는거와 관계를 하는것이고 사운드 엔지니어 또는 디자이너는 이에 대한 설정을 작업에 앞서 필히 이루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앞서 순수한 SR은 홀내에 사운드 전달의 효율성을 이루기 위하여 전기적인 장치를 사용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억기에 마이크를 적용시키고 스피커로 소리를 빵빵하게 전하기만 하는것은 아니죠.

그리고 PA는 크게 하는것 만이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비메탈 제외)

그 결정하에 홀내에서의 그들 악기들의 자연상의 소리의 전달이 홀에서 어떻게 이루어질거라고 듣거나 그에 대한 예상을하여야 하겠죠.

그리고 그 결과 장구의 소리가 거의 증폭을 필요로 하지 않거나 약간 만의 증폭을 필요로 하는 경우 그리고 장구가 가야금과 근접되어 있는 경우 가야금에만 마이크를 적용 시키겠죠.

그리고 그들 통하여 장구의 증폭이 예상과 같지 않다면 그들 마이크의 픽업 패턴을 쌍지형 또는 무지향성으로 바꾸어 주도록 하세요. 그것도 안되면 그 어떠한 벙법 이라도 하세요

그게 사운드 엔지니어의 할일 이니까요.

장구의 증폭도 상당량 필요로 하는 경우 장구가 가야금과 매우 근접되어 있는 경우 각각 마이클ㄹ 적용하고 그 어떠한 방식을 사용하여 PA를 하도록 하겠죠?

그러나 믹서에서의 콘트롤의 한계가 또는 까다로움이 전해진다면 장구가 그 원인 인것이 대부분이겠죠?

그러면 장구 연주자에게 가서 사정을 하세요 약하게 쳐달라고 그게 않되면요

어쿠스틱 적으로 장구 사운드를 증폭 시켜요..

즉, 당신의 소리가 적으니까 더 쎄게 치라고 하는 거지요 (이에 따르는 스피커를 통한 사운드 이미지 콘트롤 방법이 필로 될겁니다. 매우 프로적인거죠) 그리고 그에 맞는 PA 적용을 하면 되잖아요

그가 세게 치는 경우 가야금 마이크를 좀더 고립 시키도록 하여야 하겠지요 그리고 팬턴도 그리고 센시티비티 특성도. 그건 PA 엔지닝가 그자리에 앉아있는 이유 입니다.

가야금에 대한 마이크 적용의 경우 PA의 경우라면 우선 소리가 강하게 전해지는 부분으로 비교적 그 특성 또한 괜찮은 곳ㅇ 마이크를 적용 합니다. 모든 악기들은 특정한 주파수에 대한 특정한 방향성 특성을 내보입니다.

그것을 파악하여 두시는 것도 좋구요 일반적으로 그것을 사운드 호리라고 이야기 하고있죠

가야금도 사운드 홀이 있죠 말씀 하신데로 아래편에 위치하는 사각의 홀 국악기 중 이와 같은 부류의 것은 다 그러한 홀을 지닙니다.

PA의 경우 그 홀을 이용해요 다만 마이크를 아래편에 위치 시키느냐 아니면 부착을 시키느냐 그리고 부착을 시키면 아래편이냐 홀의 윗편이냐 그리고 아래판 (사운드 홀의 판)으로부터 얼마 많큼의 거리를 뛰어 부착을 시키느냐 등이죠..

어째 레코딩 쪽으로 좀 트러진것 같네요

가야금을 레코딩 할때요?

두가지이죠 내소리를 전하느냐 저것의 소리를 전하느냐 프로젝트가 레코딩이 전부인 경우 가야금 아래편에 마이크를 적용하면 후반 작업에서 그 무언가 다른 특성을 만들어 주어야 하겠죠 아니면 앞서 말씀드린 마이킹 테크닉으로 저는 레코딩이 중요한 경우 가령 황병기 선생님이시다 그러한 경우 청 테잎 또는 스폰지를 말아 야 2-3센티의 높이의 패드를 만들고 그 위에 핀 마이크와 같은 것을 부착 시킵니다. (그 명확한 이유가 있죠)

그리고 홀특성이 좋다 (국악의 경우 그에 맞는 홀 특성이란 없습니다)그것이 더욱더 엔지니어를 어렵게 하죠.

그러기 때문에 바이올린과 같은 어쿠스틱 악기 임에도 불구하고 특정한 홀의 영향을 크게 고려하지 않기에 가야금 밑에 마이크를 PA 할때처럼 부착 시키고 그에 대한 엔지니어의 역량에 맞는 프로세싱을 가함으로서 만족한 가야금 사운드를 전달 하는것이 가능해요

또한 차원으로 홀의 특성을 살리고 싶다 하면 저의 경우 스테레오 마이킹을 사용 하는데 저의 경우는 M/S를 우선으로 합니다.

악기 크기를 고려한 거리상에 위치 시키죠.

그리고 이 사용에 있어 클래식 녹음에서와 같이 고랴할 점이 많지 안기에 거의 이방식만을 고집한다해도 그른것이 틀리지 않게 됩니다.

그들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M/S의 비율을 이용하여 그들 사운드 이미지의 특성을 더욱더 증가 시켜줄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야금에 마이크를 댈때에는 EQ를 고려 하셔야 해요

마이크가 근접이 됨으로 인하여 특정 부분에 대한 증가 특성을 더욱더 강하게 내보일수 있거든요

 현악기의 경우 그들 악기로부터의 저음현ㅇ서 고음현 까지의 부드러운 발란스를 연주자는 이루고 있으며 그 기본은 제조사에서 성립이되죠 그럼으로 그들이 올바른 발란스를 지닌다고 가정을 하고 그드 ㄹ음색상의 오프 발란스가 일어나면 그건 조정으 ㄹ해주어야 해요

특히 지향성 마이크를 사용할때 더욱더 주의를 해야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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