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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Matrix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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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농하세용, 박상욱 입니다.

마쵸 스튜됴 Q&A 에 제가 올린 노가리 이곳에도 옮김니당.

글공.... 지난주 제가 조교로 있는 class 에서 교수님과 stereo mic. technic 에 대한 lab 을 했었는데...

피아노에 마이크 14개를 대놓고 각종 stereo mic. technic 에 대한 강의를 했었습니다.

제가 사진기로 팍팍팍!!! 찍었숨당.

이번주 내로 작업해서 올리도록 하죵^^

------------------ 옮긴글---------------------------

안녕하세요, MTSU 박상욱 입니다.

MS Matrix 는 역시 마초님께서 지적해주신대로 M-S (Mid-Side) Stereo Mic. Technic 중에 나오는 말 입니다.

여러 Stereo Mic Tech. 중에서 제일 Stereo Image 형성을 잘 해주기로 소문난 이 테크닉은 주로 2개의 dual diaphragm Mic. 을 가지고 사용하는 테크닉 입니다.

Mono compatablity 가 좋고 panning 의 assignment 가 좋기때문에 post production 쪽에서도 아주 많이 사용되는 스테레오 마이크 테크닉 이기도 합니다.

녹음 하려는 악기... 주로 피아노나 어쿠스틱 기타 등등... 에 2개의 마이크를 하나는 cardioid pattern 으로 악기의 중앙을 포인트 하고 그 바로 아래 (혹은 옆에, 혹은 위에^^) bi-directional pattern 으로 마이크를 또 대서 (이때 bi-directional Mic. 은 Mid 를 주측으로 양 side 의 음을) 녹음을 합니다.

그리고 녹음할때 크게 2가지 경우로 나눠집니다.

녹음을 Mid Mic 와 Side Mic. 이렇게 2 트렉으로 녹음을 하고 나중에 mixdown 할때 side Mic 녹음된 한개의 트렉을 좀전에 언급된 MS Matrix 를 사용하여 2 개의 트렉으로 split 시킨후 한 트렉을 polarity invert 해줘서 wide panning 을 해준후 나머지 Mid Mic 트렉을 center panning 으로 해서 Stereo image 를 형성해 줍니다.

다른 한 방법은 녹음을 할때 Side Mic 을 split 해서 invert 시킨후에 tape 에다 2개의 side mic 트렉을 녹음하는 방법 입니다.

주로 Side +, Side - 로 표기를 합니다.

그러면 믹스할때 3개의 트렉을 이용하여 stereo image 를 형성 하죠.

MS Matrix 가 outboard 형식으로 작은 박스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학교 교수님중 한분께서 그 박스를 가직고 계셔서 수업시간에 직접 시범을 보여주신적이 있었습니다.

그 박스의 이름을... 흐흐. .. 2년전이라서리.. 가물 가물... 하군요^^

얼마전 EQ Forum 에 George Massenburg 에게 질문을...

코너에 GM 이 녹음한 앨범중 어쿠스틱 기타를 어떤식으로 녹음 했느냐... 는

질문에 GM 은 역시 아주 친절하게 사용된 악기, 마이크 (AKG C24 를 사용 했더군요),

그리고 사용한 테크닉까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이 나왔었는데...

그때 사용한 테크닉이 바로 M-S 테크닉 였습니다.

조금 독특하게 Side 마이크를 왼쪽 오른쪽의 수평 수음이 아닌 위 아래의 수직 수음을 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었습니다.

Low frequency 는 아래로 깔리고 high frequency 는 위로 뜨는걸 포착해서 기타의 low/high 스테레오 이미지를 잘~ 잡았다고 그렇게 설명이 나와 있더군요.

역시... 유명한 엔지니어들에겐 배울점이 많고...

자기 테크닉을 무덤 갈때까지 얘기하지 않고 꿍꿍.. 숨기기만 하는 old generation 엔지니어들과는 정말 다르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 말이 삼천포로^^;;;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군요^^ ******************************************************

박상욱씨의 글 잘 읽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글에서 언급되지 않은 몇가지 중요한 사항에 대하여 보충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M/S에 관심을 많이 갖고들 계시나 그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하지 못하시는것 같길래 부수적인 설명을 부쳐 드리려고 합니다.

이에 앞서 배우는 데에는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자신의 모습 있는 그대로를 솔직히 내보이는것이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 합니다.

하찮은 일에 자존심을 내세우고 마음을 어둡게 가져가면 깨닳음이 쉽게 전해지지 않을 것이며 그것은 자신의 사운드에도 반영이 되게 될것 입니다.

이것은 올바른 배움의 자세가 저의 글보다 더 중요하기에 잠시 곁들인 것입니다.

 박상욱씨가 앞서 M/S에 대하여 거의 모든것을 자세하게 말씀 하셨읍니다.

그것 그대로이고 그것이 바로 여러 수많은 책에 적혀있는 내용 입니다.

그러나 저의 여러 설문에 의하면 아마츄어 엔지니어가 그 내용을 통하여 실질적인 M/S 기술을 구사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그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입니다. (사실 비싼 겁니다. 오디오 가이 식구들에게만 특히... 별건 아니지만 글쎄 이 별거 아닌게 프로와 아마의 차이라는거 아닐까요?)

문제는 단 한가지 입니다.

스프리트 되어진 S-채널 간의 발란스를 어떻게 이루는가 하는 것이지요?

왜 이러한 발란스를 이루어야 하냐고요?

S-마이크는 본래 한개의 다이아프램 으로부터의 시그날을 두개로 스프리트 시킨 것입니다.

그렇죠?

그럼으로 그들로부터의 정확한 시그날 얼라인 상태를 이루고 나아가 그로인하여 보다 정확한 M/S 구성 상태를 내보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들 S채널 간의 발란스를 이루어야 하는것이 필수 입니다.

그리고 매트릭스를 사용하지 않는 가운데에서의 M/S 적용의 성공 여부는 여기에 달려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 패턴 콘트롤 시스템 이라는 것에 대하여 물은적이 있죠?

그것도 바로 이것과 관련 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이 오퍼레이팅에 관심만 같고 계신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되는 군요

두개의 S채널중 한개의 페이즈를 뒤집어 준다고 하였죠?

맞습니다.

그러나 단지 그들을 서로 반 위상 상태로 하는것으로 끝낫다고 생각치 마십시요.

그들을 모노로 합쳤을때 그들 시그날이 완전히 없어지는 상태 (켄셀레이션)

참, 전에 누가 사인웨이브도 아닌 이들을 합치는데 어떻게 완전하게 없어지냐고 이야기 하더군요,

일단 한번이라도 해보고 말씀해 주십시요...

그방법은 그들 두개의 페이더를 (저는 항상 N을 가운데 두고 S채널들을 양 옆에 둡니다.)

그들의 유니티 지점에 위치시키고 모두 모노 상태로 한뒤 그중 한개 채널에 대한 게인 설정을 하고 나머지 한개의 페이즈를 뒤집어 놓은 상태에서 그들의 게인을 서서히 앞서의 것과 같이 올리게 되면 어느 한 지점에서 그들의 사운드가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이때 저는 주로 L쪽으로 팬되어질 것에 대하여 위상을 뒤집어 줍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그들이 모두 모노로 루팅이 되거나 모노 모니터링 상태 이어야 합니다. (모노 루팅 상태 사용을 권장 합니다)

그러면 이제 그들 두개 채널을 VCA 그룹 페이더로 루팅을 시키거나 페이더 두개를 테잎으로 붙여 그들 두개가 동일하게 움직이도로 ㄱ해둡니다.

그들로 부터 약간의 미세한 소리가 난다면 시스템 어디로 부터인가의 그드 ㄹ채널간의 페이즈 특성이 완저 ㄴ일체된 상태로 나타나지 않는 다는것을 의미 합니다.

그러나 미세하 ㄴ정도에 목숨 걸지는 마세요 갈길이 머니까.

자이제 M/S의 참맛을 느끼는 순간 입니다.

그들 두개의 S 채널을 다시 ㅣL,R로 극하게 팬을 시키면 그들로부터 다시 소리를 듣게 될겁니다.

어떻게 듣나고요?

음향 관계 책의 맨 앞부분 페이즈 관계 설명을 다시한번 잘 읽어보세요!

아! 그들간의 페이즈 특성이 상반되게 나타난다고요?

당연 하지요 그들중 한개에 대하여 페이즈를 뒤집어 주었으니까요!

이제, 이들 양쪽으로 넓게 펼쳐진 S 시그날에 M 시그날을 더하게 되면 M 시그날이 어느정도의 비율로 더해지느냐에 따라 페이즈 미터는 보다 더 인-페이즈의 특성을 내보이기도 하고 거의 아웃 페이즈와 같으 ㄴ것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그럴 겁니다.

 이것이 바로 M/S 스테레오 입니다.

그리고 그들 M과 S간의 믹스 비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들로부터 얻게되는 마이크로폰 패턴의 특성이 변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M 피이더를 올리느 ㄴ순간에 전해지는 스테레오 사운드 느낌은 마약과도 같습니다 아주 재미있죠)

이러한 작용을 이용하여 사운드 이미지 특성에 맞는 여러가지의 패턴 적용이 가능하게 되죠

이들 시스템 팩케이지는 이러한 작용을 리모트 콘트롤러를 통하여 이루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걸 살 필요가 잇나요?

우리의 페이더가 리모트 작용을 해주는데.

그러면 이제 왜 이들이 와전한 모노 호한성을 이루는가에 대한 설명 입니다.

M/S로 녹음된 스테레오 물을 모노로 다시 합치게 되면 그들 양쪽 S 채널은 반 위상 상태임으로 앞서 우리가 그들 채널으 ㄹ얼라인 해준데로 완전히 사라지게 될것이며 우리는 100% 완전한 모노 특성을 내보이는 M 시그날 만을 갖게 됩니다.

현존 스테레오 방식중 이와같은 모노 호환성 이상의 것을 내보이는 것은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 이들 M/S는 박상욱씨 말대로 그들을 레코딩 단에서 믹스를 하지 않고 그데로 M과 S를 각각 한개씩 채널에 넣고 그들에 대한 모니터 믹스상에 그에 대한 발란스를 이룸으로서 포스트 프로덕션에 보다 다양한 스테레오 패턴애 대한 작업으 ㄹ할수잇게 됩니다.

이것은 주로 스크린 또는 그외의 스테레오 필드내의 이미지 재현에 필요로 되는 여러가지 스펙트랄 적 효과를 위하여 변화 되어가며 저?이 되게 되죠.

그러면 다음에는 이들으 ㄹ실제로 어떻게 사운드 소스에 적용을 할것인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죠 (이 이야기를 더 원하시 겟죠?)

참, 메신버그의 방식도 매우 재미잇는 것이긴 하죠

러나 그것을 자신의 손과 머리속에 지니고 잇다면 얼마나 좋겟 습니까

여러분 열심이 하시고 다음에 계속 하겠습니다.

지금 새벽 1시인데 내가 무슨 대가를 바라고 이러는지 참, 가끔 열받으면 또 재미잇는 이야기 전해 드리죠.

그러나 명심하세요

저는 이러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얻으려고 부단한 노력과 실행 그리고 그에 대한 사운드를 즐기지도 못하고 뭐, 연구인과도 같이 세월으 ㄹ지내야 할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한가지 본심에서 우러 나오는 것은 그런거 하지 마세요....

먹고 사는데 지장 없잖아요?

그리고 이얘기 어디 가서는 자기가 겪엇던거 처럼 이야기 하는 자세 취하지 마세요

그 말에 앞서 먼저 한번이라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

박상욱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M-S Matrix 의 묘미는 역시 Side Mic 로 녹음된 트렉에 마법을 걸때 느끼지 않나..

생각 합니다.

아직 저도 M-S 로 많은 녹음을 해보진 않았지만서도^^;;

제가 맨 처음 M-S 를 사용한건 Piano 녹음 였는데.. 제가 처음 글을 적을때 그 부분을 적지 않았군요..

정말 짜릿~! 했었는데^^;;

학교 B Studio 가 에어콘이 좀 빠방 합니다.

당근 커다란 TLM 170 가 뽑아들이는 에어컨 노이즈는 대단 하죠.

마이크 M-S 로 잡아놓고..

퍄노맨이 오기전에 M-S 세팅을 해봤죠.

I/O 23번에 Side (+) 를 불러오고, mult 시킨 다른 Side 를 24번에 불러왔죠.

24번에서 Polarity 기냥 눌러줘서 뒤집에 놓고...

M 은 22번에 일단 센터 패닝으로 해놓고 살짝 뮤트를 시켜놨었습니다.

먼저 S 를 잡아야 하니까요...

23번이랑 24번을 살짜쿵 올려봤습니다.

Level match 를 하기위에 Pan 을 12시에 차렷~! 시켜놨죠.

컨트롤룸 볼륨납을 이빠이 올려서 살벌한 에어컨 노이즈를 맘껏 즐기고 있었습니다.

두 I/O 의 Fader 가 점점 Match 가 되면서 부터 그 살벌했던 에어컨 노이즈가 서서히 사라져 가더군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아마도 그때가 Perfect match point 였을겁니다)

소리가 뿅~! 하곤 사라지더군요. (효과음 뿅~! 은 나지 않았습니다^^;;) 아하~!

이렇게 해서 레벨을 매치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레벨을 유지하기 위해...

B Studio 에는 Otari Disk Mix Automation 이 있어서리

23,24번 IO 를 Group 시켰읍니다.

그렇게 되믄 둘이 항상 붙어다니기때문에 레벨을 다시 잡지 않아도 되니까요..

SSL Ultimation 이나 Neve Flying Fader 나.. 거의 모든 Automation 에서 Fader 를 구릅 해서리 Lock-up 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Digital Audio Application 들도 Automation 기능에서 Fader Group 기능이 있죠. 집에서 Cakewalk 나 Vegas 나 Protools 나.. Digital Performer 나.. 기타 등등 오디오 소프트웨어 구사가 가능한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정말 재미있답니다. 그렇게 level match 가 끝나고 나면 23,24번 fader 를 hard left/right 해서 좌악~~ 벌려주면 사라진 잡음이 샤악~~~ 하고 다시 나타나죠^^;;

 그 다음에 M 마이크 가지고 스테레오 세계를 누비는건..

정말 한재미 한답니다 :) *****************************************************

김은주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cool yeah!

역시 방상욱 님은 제가 생각한 데로 이시군요

열심이 공부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제 M/S에서 서라운드로의 발전 또한 기원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단지 마이킹 테크닉 그리고 믹싱 기술 그리고 장비.. 장비... 그런데에 연연 하시는데 ㄱ와다른 차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적어 본것 입니다.

이제 또 한차원 높여 피아노소나타는 어떠한 진행의 특징이 있을까요?

그리고 스타인웨이와 베젠돌프의 차이는 어떠할까요

그리고 모챠르트 또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등 이러한 차원에 대한 이야기를 상욱 님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유명한 피아노 연주인을 녹음 하는데 피아노 조율만 상당한 시간이 걸렸거든요

 피아노의 B3키의 터치 감각이 다르게 전하진다고 하더군요

이런 사람하고 작업할때 그의 피아노 곡에 대한 해석과 그 전달을 이해하지 못하면 큰일 나잖아요

그는 저보다 더 자신의 사운드에 대하여 잘알고 있거든요

베젠돌프를 녹음 할때에는 그들이 지니는 액스트라 베이스 키에 대한 특성을 어떻게 보다 진실하게 내보일까 하는것이 어렵 더라구요

특히 곡이 베젠돌프의 특성을 이용하는 것이라면....

상욱씨 공부 열심이 하시고 종종 만나 뵙죠...... ******************************************************

테이레시아스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건강하신지요... 은주님이 오시면 언제나 질문을 하고 싶거나 혹은 계속 얘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오늘은 질문입니다...

블룸레인 방식에서 말인데요..

이와 같은 글을 사실 레퍼런스 게시판에도 올리긴 했음니다만 이것은 순전히 마이크 테크닉에 관해서라서...

혹시 블룸레인 방식으로 녹음을 할때 한 마이크를 m-s의 s마이크처럼 뒤집어서 양 사이드에 두고 나머지 하나를 12시에 패닝을 시키면 어떻게 들릴지요?

그리고 또 다른 메인 보컬을 12시 패닝시키면 위 방식으로 한 블룸레인으로 녹음한 코러스랑 보컬은 어떻게 들릴지가 궁금합니다...

님의 답변을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p.s:멜로 보낼까하다고 님의 계정이 아닌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 올립니다 ******************************************************

김은주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먼저 반갑습니다. 테레...(이름이 좀 어렵네요) 종종 X-Y와 Blumlein의 차이에 대하여 혼동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그들 차이에 대하여 테레..께서 글을 올려 놓으시는것이 어떠한신가 생각해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 질문하신 방식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내일 스튜디오에서 한번 해보죠

저는 Solid State ceter Image recordist가 아닌가 하고 먼저 생각 합니다.

즉, 스테레오 에서의 고려를 그들의 호환성 문제에 대하여 가장 우선 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

리고 어떠한 스테레오 방식으 ㄹ사용하던간에 그것이 적합한 것이라면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질문하신 방식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Blumlein은 시그날간의 페이즈 coherent 특성이 매우 좋으니까요 한가지 생각 하고 싶은것은 MS의 장점은 그 장점이 바로 중요 하다는 것입니다.

 그 것이 항상 기가막힌 사운드만을 전하는것은 아니니까요

일단 블룸레인에서의 한가지 고려 사항은 그들의 Back robe에 대한 고려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들의 사운드 소스에 대한 포인팅이 한쪽 사이드에 대하여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이들의 포인팅을 MS와 같이 변화시키게 된다면 그건 M/S에 센터 마이크를 쌍지향으로 한것이 될겁니다.

그러나 앞서의 환경하에서의 한쪽 채널에 대한 스프리트 역위상 작용은 그들 채널간의 페이즈 coherent 특성에 있어 진실된 MS보다는 못한것으로 나타날 겁니다.

보다 다양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찻고 싶으시다면 Baffle을 이용한 Binaural 테크닉이 어떨가 싶네요

Folkner의 방식이나 OSS 같은것 말이예요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아직 질문하신 방법에 대한 시도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아는 한도 내에서의 고려 사항에 대하여 말씀을 드릴수밖에 없네요...

 다시 또 만나뵙죠... Bye.... ******************************************************

테이레시아스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건강하신지요... 늘 님에게 질문을 하게 되면 님의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리게 됩니다...

위의 질문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우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사실은 책을 보다가(저는 엔지니어 지망생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공익이기도 하지요) 라디오 드라마 녹음을 부분에서 생각이 난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레퍼런스 음반코너에도 올렸던 질문(back on the block)과 연계되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서 아 카펠라를 녹음한다고 생각이 되면, 님께서는 어떤 방법을 택하시겠습니까?

저같으면 우선 Blumlein방식을 우선적으로 택하겠습니다..

그것은 우선 이 방식이 모노특성이 우수한 것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서 있기 때문이지요... (토론을 할때 원탁에서 하는 이유는 토론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간에 권력(이런단어는...^^;)을 평등하게 하기 위함이죠..) 그

런데 막상 믹싱을 하려는 단계에서 테너나 베이스음을 좀더 부각을 시키고 싶거나하는 경우엔 다시 녹음할 수 없을 때... 그럴 때 앞에서 질문한 방법을 이용할 수는 없을 까하는 겁니다...

즉 베이스와 테너를 하나의 마이크에 앞뒤로 세워두는 것이겠죠...

좀더 자세하게 적고 싶지만 제가 알지 못하는 부분이어서...(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엔지니어 지망생에 불과하거든요...^^;

그리고 경험이라고는 몇번 안되는 pa경험밖에 없답니다)

하나더 덧붙이자면 요즘 공부하는 데 가장 헤메는 부분이 위상에 관한 부분입니다...

특히 마이크의 위치에 대한 부분과 함께 말이죠...

이 부분에 관해서 자세하게 설명된 책같은 거 없을까요..?

죄송합니다만 하나더 부탁드리게되었네요...

제가 꼴에 레퍼런스 게시판 운영자를 맡게 되었는데 님의 레퍼런스 음반 추천까지 부탁드립니다...

이왕이면 거기에 대한 분석도 덧붙이면 더할나위없겠죠...^^:

고수님들의 분석이 음반을 들을때 자극이 많이 되거든요..

귀찮다고 생각말아주시기 바라며...

그럼 이만... 건강하세요... 미흡한 예언자 테이레시아스.. ******************************************************

김은주님에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님의 글 잘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된 포인트라 생각 하는것을 위에 남겨 두었습니다.

 님 또는 다른 어떠한 분이 질문 하시는 것에 대하여 제가 알고 경험하는 것이라면 성실히 대답을 해드릴 것입니다.

스테레오 마이킹 테크닉 이라면 오케스트라 또는 앙상블을 상대로 하여 400-500번은 해보았 으니까요....

님이 말씀하신 블룸레인 이라는 방식 이라는 것이 어떠한 거으로 알고 계신지 궁굼 합니다.

그들의 모노 호환성 특성이 좋은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것에 비하여 좁은 리프로덕션 사운드 이미지를 내보이지요.

그들 특성에 대하여 '두사람의 가수가 마주보고 있으니까' 저의 혼동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군요....

그리고 '하나의 마이크에 베이스와 테너를 앞뒤로 배치?'.

저 같으면 아카펠라 녹음시 멀티 마이크를 사용 할것입니다.

그리고 더블 마이킹으로 스튜디오 어쿠스틱 특성과 소스의 특성 그리고 최종 프로그램의 특성을 고려한 적당한 스테레오 마이킹 방식을 사용하도록 하겠 습니다.

그리고 이들 스테레오 마이크는 저에게 믹스다운에서의 리퍼런스로 작용을 하게 될것입니다.

************블룸레인을 선택함에 있어 두사람이 서로 마주 보고 있기 때문에 선택한다 그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 드립니다.************* *******************************************************

 테이레시아스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밑의 글엔 이제 더이상 답장쓰기가 되지 않는 군요...

그래서 이렇게 한꺼번에 글을 올립니다..

올리다가 님의 글을 다시 한번 보려고 했다가 지금 다시 글을 쓰게 되는 사태를 초래해서 머리가 아픕니다...(두번째로 글을 올리는데 잘 써질지 의문이군요..)

사실은 너무 가슴이 아파서 아

예 워드패드로 글을 쓰고 복사 해서 올릴 겁니다 우선 마이크에 관한 질문...

전에 제가 적었듯이 사실은 이러한 생각을 라디오 드라마 녹음에 관한 글을 보다가 생각이 난 것입니다..

그 글에는 라디오 드라마의 경우 많은 경우 무지향성 마이크를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혹은 스테레오 방식을 택하기도(물론 스테레오 출력이지요...)

그러다가 블룸레인 방식이 떠오른 것이랍니다...

마이크의 세팅을 블룸레인으로 정했다고 하면(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보컬등의 위치로 인하여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있지않을까 하는 겁니다...

 만약 아카펠라녹음에서(다시 예로 드는군요) 테너와 베이스를 A,B마이크중 A마이크의 +와 -(0도와 180도)지점에 세우게 되면 그로 인해 어떠한 또 다른 결과물 내지는 방법을 돌출해 낼수 있지 않을 까 하는 것이랍니다....

저 또한 블룸레인 방식도 쓸 것이고 님이 택하신 멀티 마이킹도 택하겠죠...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꼭 이런 방식이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이크의 세팅을 생각할때 또 다른 이점을 얻어낼 수 있을까 하는 것이랍니다...(자꾸 말이 잘 전달안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는 국악SR...

저 또한 역시 님의 글처럼 그 공간에서 어느정도의 음압을 내보이겠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그리고 때로는 일부러도 스피커의 SPL을 굉장히 적게 내보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우선 얘기는 여기에 관한 것이 아니기에...

이 글은 질문이 아니랍니다...

님의 답변으로 제가 어느정도 원하는 것을 얻은 것 같네요..

이번엔 님처럼 패드를 써볼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아 님의 글을 보다가 생각이 났는데 M/S마이킹을 가야금에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시렵니까?

생각으로는 님이 녹음하실때 구경이라도 하고 싶지만...

그것은 님이 원하시는것이 아닐 것 같기에 그냥 글로 부탁드립니다...

클래식 녹음을 정말로 배우고 싶지만 어디서 배워야 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거기에 관한 것도 부탁드립니다.. 그

럼 이만... 건강하세요... 날씨가 다시 추워지고 있군요..

미흡한 예언자 테이레시아스 *******************************************************

김은주님이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아하! 요즘은 시간이 너무 많아서리......

테이님 글 잘읽었 습니다.

라디오 드라마라. TV드라마는 한번이 있는데 라디오 드라마는.. 생각해 보니 없군요..

그러나 잠시 방송국 녹음실에서 디지탈 믹서를 만지던 생각이 나네요.

영화 더빙 에니메이션 더빙 등의 작업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군요 방송국 특성은 그곳 이곳 드러하니까.

그러한 면에서의 블룸레인이라 이제 이해가 조금 되네요.

실 무언들 사용 못하겠 습니까.

에 대한건 다음에 하나 하나 꽂집어 생각해 보죠. 가야금이요?

저는 국악 녹음에 관심이 많아요 메탈리카 찬양자이면서... 사실 다 좋아해요.

그러나 외국에서의 엔지니어의 국악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도 충격을 받아서 국악에 개인적 관심을 많이 쏟고 있고 그들 사운드에 대한 리퍼런스 자료 작업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있죠

가야금 뿐만이 아니고 모든 악기의 경우 귀로 들을때 우리가 악기로부터의 직접적인 음과 반사음에 대한 구분을 이룰수가 있죠

즉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의 반사음의 영향이 악기의 사운드에 어떠한 특성을 더한다는 것을 귀로 통해서도 들을수가 있을 겁니다.

즉, 우선은 귀로 듣되 마이크의 입장에서 듣도록 하는 겁니다.

그것은 마이크를 많이 사용해 보시면 아! 이정도에서는 마이크를 통하여 어떠한 소리가 전해지겠구나 하고 느끼실 겁니다.

그러한 느낌이 귀를 통해 전해지는 소리보다 더 가까울 정도로 익숙해 져야 합니다.

그러면 마이크 설정에 어려움이 없게 되죠

그리고 또하나 악기는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작용을 하는것과 (가야금의 경우 사람의 연주와 그들 현이 되겠죠 그리고 브리지의 작용과)발생된 사운드를 강화 또는 증폭 시켜주는 일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이경우 악기의 몸체가 그와 같은 작용을 하죠 (아마 이해가 가실거예요)

그리고 그들의 몸체와 그 발산의 특성 즉 사운드를 홀을 통하여 보내느냐 혼을 통하여 보내느냐 등의 (저의 종에관한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그것은 제가 혼 악기를 상대하며 고려 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하여 가이드 적인 기초 사항에 대하여 문제 제시한 거니까요) 것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죠

피아노의 경우에는 리드 판이 그와 같으 ㄴ역활을 하고요 (이렇게 가다가는 책한권 다쓰겠네요)

결론은 악기의 크기와 구조적 디자인 특성 에 따라 그 발산 특성과 작접음 반사음 지역이 설정되는데 일반적으로 악기로 부터의 직접음들은 그 악기의 크기와 비례한 정도의 거리내에 전해지죠

그리나 귀를 이용하시는것이 더 좋을 거예요

아참, 초기의 경우 오실로스코프를 이용하여 시각적인 면으로서 그 파악을 하는데 도움을 줄수있어요

시각적이 ㄴ면과 함께하면 사운드 특성을 이해 하는데 몇 곱절의 향상을 내보이죠 사람의 감각 기관중 정보 입수에 가장 발달한 곳이니까요

악기의 몸체 크기의 거리 주변에 대하여 섬세하게 그들 소리를 관찰하다 보면 그 악기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일반사람의 귀를 통해서도 가능 하답니다.

그러나 더욱더 중요한것은 자신이 들은 소리를 마이크의 입장에서 생각 하는 거예요.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그러나 많은 훈련이 필요 하실거예요

그리고 그 훈련은 무엇을 듣고 무엇을 판단 하여야 하는가를 통하여 효과를 볼수 있는 것이고요

그냥 무작정의 훈련은 시간 낭비예요.

그러나 국악의 경우 제 사운드의 상당 부분은 믹싱에서 만들어 집니다.

그 이유는 안타깝게도 국악은 오케스트라와 같이 정해져있는 악기 사운드의 리퍼런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M/S의 경우요 할말이 없습니다.

 모든 상황과 모든 연주자 모든 저의 기분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하니까요

하지만 앞의 사항을 그 기초로 하고있죠.

어떠한 상황을 선정해 주시면 그에 대한 나름의 의견을 전해 드리죠. 그러한 상황이 좀 필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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