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땜시에 도선과 단자의 직접접촉이 중요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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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납은 그대로 고정시켜주는 역할만 하는 건가요?
그럼 xlr 커넥터에 납땜시 그렇게 하는 요령이 있나요?
제가 배운바로는 도선과 단자 각각에 미리 납을 묻힌 뒤 단자쪽을 인두로 달군 상태에서 납묻은 도선을
단자의 납속에 잠기도록 찔러넣는 식이었거든요.
그게 아니라 먼저 도선을 단자 끝까지 밀어넣어 맞닿게 한 상태에서 납을 녹여 단자 속으로 흘러들게 해야 맞는건가요?
XLR커넥터도, 1/4커넥터의 그라운드 단자처럼 구멍이 뚫려있다면 먼저 그 속으로 도선을 단단히 고정시킨 뒤 납을 흘리면 확실할텐데 말이죠. 왜 그런식으로 되있지 않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