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아이맥,맥프로 사운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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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맥북에 로직 깔아서 쓰고 있는데요.
아이맥이나 맥프로를 사서 쓰면 사운드가 더 좋아 질까요?
파워케이블이 맥북은 어댑터이고 아이맥과 맥프로는 파워케이블인데
이 차이로 인하여 사운드 퀄리티 차이가 발생할지 궁금합니다.
사운드 차이가 있다면 가급적 부피 작은 아이맥이 끌리는데
투자 가치가 있을지....
있다면 아이맥과 맥프로중 어떤게 낳은 선택이 될지 궁금합니다.
아이맥이나 맥프로 구입시 파워케이블은 업그레이드 할생각입니다.
시원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2-03-05 11:13:59 레코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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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토프님의 댓글
시원하게 대답이 안될것 같아서 좀 실망스러우실것 같네요 ^^;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어차피 내부의 연산에 의해서 모든 사운드가 처리됩니다. 디지털값으로 보면 동일해야합니다.
이 값이 컴퓨터 기종마다 연산이 다르게 된다면 그건 아주 큰 문제가 되겠죠.
오히려 미세하게나마 DAW 의 차이로 인한 음질의 변화는 존재합니다만 그것에 비하면 이문제는 글쎄요...
일반적으로 아이맥과 맥프로는 퍼포먼스의 차이와 내부 카드를 사용하는가 여부, 하드디스크의 용량등으로 선택됩니다만 음질로 선택한적은 없었습니다.
컨버터나 외장 아날로그 악기의 경우 전원케이블에 따라 달라지는 톤을 고려할 수 있지만
노트북에서의 음질과 데스크탑에서의 음질은 너무 멀리 가신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일반적으로 데스크탑이 노트북보다는 빠르니까 투자가치라는 것이 쾌적한 스피드를 위해서, 많은 채널을 쓰기 위해서라면 몰라도
음질이 훨씬 좋아지니까..는 아닌것 같습니다.
딜레이 컴펜세이션 때문이라면 노트북 데탑 할것없이 그냥 좀더 빠른 컴퓨터를 쓰시면 조금 완화 되겠죠..
그럼 결과적으로 조금 더 좋은 음질로 들리는것처럼 들리긴 하겠네요.
그래도 그것보다는 녹음케이블, 아웃보드 케이블등을 바꿔보세요 훨씬 좋은 결과를 얻으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기때문에 고민이 되시거나 너무 부족함을 느끼시는게 아니라면 그다지....^^;;;
그래도 꺼림직 하시면 일반 pc의 경우 파워서플라이를 좋은것으로 바꾸는것으로 조금 향상을 볼 수 있지만
맥킨토시는 그마저도 힘든데다가 파워를 정말 잘 만들더군요. 한번도 파워문제로 속썩인적은 없었습니다.
재미있는 Audio Myth 중에 이런게 있죠.
화력발전으로 만든 전기는 hot하고 수력발전으로 만든 전기는 좀 clear 하다... 근처 1km 안에 발전소가 있으면
그 전기는 상당히 댐핑감이 훌륭하고 집까지 들어오는 전기의 선재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부분 집 근처 변전기에서 결정된다..
최고의 음질을 추구하고 싶다면 좋아하는 발전소 근처로 이사를 가서 커스텀 변압기를 설치해달라고 하자....
2만5천볼트 고압전선의 선재가 특히 중요하다. 60년대 나왔던 빈티지로 특별히 주문하자...
.....전 참 재미있게 들었지만 전혀 신경쓰지는 않는 내용입니다. 경험하지도, 증명할수도 없거든요 ^^;;
고로...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어차피 내부의 연산에 의해서 모든 사운드가 처리됩니다. 디지털값으로 보면 동일해야합니다.
이 값이 컴퓨터 기종마다 연산이 다르게 된다면 그건 아주 큰 문제가 되겠죠.
오히려 미세하게나마 DAW 의 차이로 인한 음질의 변화는 존재합니다만 그것에 비하면 이문제는 글쎄요...
일반적으로 아이맥과 맥프로는 퍼포먼스의 차이와 내부 카드를 사용하는가 여부, 하드디스크의 용량등으로 선택됩니다만 음질로 선택한적은 없었습니다.
컨버터나 외장 아날로그 악기의 경우 전원케이블에 따라 달라지는 톤을 고려할 수 있지만
노트북에서의 음질과 데스크탑에서의 음질은 너무 멀리 가신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일반적으로 데스크탑이 노트북보다는 빠르니까 투자가치라는 것이 쾌적한 스피드를 위해서, 많은 채널을 쓰기 위해서라면 몰라도
음질이 훨씬 좋아지니까..는 아닌것 같습니다.
딜레이 컴펜세이션 때문이라면 노트북 데탑 할것없이 그냥 좀더 빠른 컴퓨터를 쓰시면 조금 완화 되겠죠..
그럼 결과적으로 조금 더 좋은 음질로 들리는것처럼 들리긴 하겠네요.
그래도 그것보다는 녹음케이블, 아웃보드 케이블등을 바꿔보세요 훨씬 좋은 결과를 얻으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기때문에 고민이 되시거나 너무 부족함을 느끼시는게 아니라면 그다지....^^;;;
그래도 꺼림직 하시면 일반 pc의 경우 파워서플라이를 좋은것으로 바꾸는것으로 조금 향상을 볼 수 있지만
맥킨토시는 그마저도 힘든데다가 파워를 정말 잘 만들더군요. 한번도 파워문제로 속썩인적은 없었습니다.
재미있는 Audio Myth 중에 이런게 있죠.
화력발전으로 만든 전기는 hot하고 수력발전으로 만든 전기는 좀 clear 하다... 근처 1km 안에 발전소가 있으면
그 전기는 상당히 댐핑감이 훌륭하고 집까지 들어오는 전기의 선재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부분 집 근처 변전기에서 결정된다..
최고의 음질을 추구하고 싶다면 좋아하는 발전소 근처로 이사를 가서 커스텀 변압기를 설치해달라고 하자....
2만5천볼트 고압전선의 선재가 특히 중요하다. 60년대 나왔던 빈티지로 특별히 주문하자...
.....전 참 재미있게 들었지만 전혀 신경쓰지는 않는 내용입니다. 경험하지도, 증명할수도 없거든요 ^^;;
고로...너무 신경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