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영상 잘 보고갑니다~^^
답은 아닐수도 있지만 제이미 칼럼 저 뮤지션은 원래가 피아노로 여러가지 퍼포먼스 혹은 실험을 많이 합니다.
예를들어 피아노 때리면서 퍼커시브 연주와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하구요 어떨때는 드럼스틱으로 때리기도 합니다 ㅎㅎ
사무실에서 소리 쪼그만하게 해놓고 들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마이킹받은소리를 꾹꾹이 거쳐서 소리를 내보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로할때 만지는거 보니깐요..
저도 초보적인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영상이 너무 감사해서 써봤습니다.

오..중간 컨트롤 이후 소리가 좀 더 눌리면서 부드러운 소리가 나네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오토와(Auto Wah)는 보통 기타 이펙터로 쓰지만

영상에서는 피아노에 적용했으니

피아노 사운드에 변화를 주는 용도로 썼다고 보시면 될듯..

작지만 꽉 찬 소리가 좋네요..살짝 빈티지한 느낌도 더해져서 좋고..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상 참 재밌게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