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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시에 도선과 단자의 직접접촉이 중요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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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시 납의 종류같은 것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이 케이블 도선과 커넥터의 단자부위가 직접 접촉되어 있도록 하는 거란 말을 보았습니다.
그럼 납은 그대로 고정시켜주는 역할만 하는 건가요?
그럼 xlr 커넥터에 납땜시 그렇게 하는 요령이 있나요?
제가 배운바로는 도선과 단자 각각에 미리 납을 묻힌 뒤 단자쪽을 인두로 달군 상태에서 납묻은 도선을
단자의 납속에 잠기도록 찔러넣는 식이었거든요.
그게 아니라 먼저 도선을 단자 끝까지 밀어넣어 맞닿게 한 상태에서 납을 녹여 단자 속으로 흘러들게 해야 맞는건가요?
XLR커넥터도, 1/4커넥터의 그라운드 단자처럼 구멍이 뚫려있다면 먼저 그 속으로 도선을 단단히 고정시킨 뒤 납을 흘리면 확실할텐데 말이죠. 왜 그런식으로 되있지 않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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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사님의 댓글

그정도의 미묘한 차이로 인해서 소리가 변할수도 있겠으나~~~~~

납땜은 신속하고 윤기 나게 하는것이 중요해요~~^^ 스킬입니다.

튼튼한건 기본이겟죠?

열을 오래 가하면 구조 자체가 변형되니~ 유의 하시구요

DSNetwork님의 댓글

캐논 사의 커넥터가 그렇게 나온게 있습니다만은

납땜시 어려움과

오히려 떨어지는 핀 의 내구도.

재활용 시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기는 도선에서 도선 외부로 대부분의 전류가 흐릅니다.

선이 아무리 직접적으로 커넥터와 붙어있더라도

납을 많이 먹여 표면적을 넓히는게 오히려 더 이득일겁니다.


좀더 고급으로 만들거라면 은땜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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