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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음향

인터페이스와 모니터컨트롤러와 모니터스피커 볼륨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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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뮤지컬피델리티라는 회사의 분리형 앰프에 jbl 4425 구형 스튜디오모니터용 풀레인지 스피커를 물려 음악을 감상해왔습니다.

최근에 마련한 작업용 액티브모니터 시스템은 영 적응이 되질 않네요.
약간 먹먹하기도 하고 현장감이 떨어지는 느낌.

전문적인 모니터스피커는 공간도 더 잘 그려주고 디테일도 더 잘 살려줄거라고만 생각했는데요...

제가 시스템의 제소리를 듣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192io(디지털출력만 있음) -> blue DA -> 콜맨 모니터컨트롤러 -> 8020a


192io 전면부에 있는 레벨미터에서 어느정도까지 표시되도록 프로툴의 출력레벨을 조절하고,
모니터컨트롤러와 8020a의 볼륨노브는 각각 어느정도로 두고 사용해야 가장 음질상 좋은지요?

DA와 8020을 직결하는게 가장 좋은가요?
192io의 레벨미터가 한칸이 켜졌다 꺼졌다 하는 정도에서도
8020으로 과입력이 되는것 같아서(8020의 볼륨노브를 아주 작게 놓았음에도.)
중간에 모니터 컨트롤러를 끼워넣은 것이거든요.

모니터 콘트롤러가 톤을 깍아먹는것 같기도 하고, 혹시 단순한 모니터컨트롤러에 몇십시간 번인이라도 필요한 걸까요?;;

그리고 하나더,

모니터계통의 케이블을 모가미와 뉴트릭으로 하면 믹싱하는데 충분히 디테일하게 잘 들을 수 있나요?
구지 고가의 케이블을 따로 찾을 필요까진 없는지요.
vovox, 카다스 ...등등.
고급 케이블들이 조금이라도 음질상 이득이 있을것 같긴 합니다만,
모가미 뉴트릭에 상급은납땜으로 자작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그거면 기본 이상은 훌륭히 해내겠지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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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amp님의 댓글

단순히 스피커 차이인듯 합니다.
4425,AR 스피커로 감상합니다. 그 때문인지 작업실 모니터스피커 적응 때문에 고생이 많았습니다.
8020a를 직결해도  만족스럽진 못하실겁니다.
이상하게도 빈티지스피커라고 해야하나요? 오래된 스피커들이 더 좋은 소리를 가진것 같습니다.
케이블은 조금씩은 변하겠지만 터무니없이 큰돈 쓸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경제적여유가 되신다면 써보셔도.....;;;
집에 스피커들은 카나레스피커선 쓰다가 오헬바흐로 바꾸니 확실히 밝아지긴 했는데
좋다 나쁘다 표현하기가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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