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 500 시리즈로 pre eq compressor 까지 다 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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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런치박스와 500 시리즈를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 중 neve도 있더군요. 디쟈인도 맘에 들고 크기도 작고
파워는 런치박스에서 230v 전환 쉽고 가격도 그래도 좀 싸고 해서
그래 이거다. neve 3 셋트로 가자 마음 먹었습니다.
허나... 아웃보드를 처음 쓰는지라... 연결법을 모르겠더군요.
검색도 해보고 다 해본 결과 이렇게 그림으로 그려봤는데
이 그림에 나와있는 연결 방법이 맞는가요?
그리고 모가미 케이블을 좋아해서 모가미껄로 살껀데
그림에 나와있는 모가미 케이블 제품이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프리 - 컴프레서 - 이큐 순인지
아니면 컴프레서 - 이큐 - 프리 순인지
1번 2번 3번을 어떤 순서로 놓아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계신다면 꼭 답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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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님의 댓글
일단 마이크-프리 순으로 연결된 소리를 바로 녹음하신후에 이큐나 컴프를 걸어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영자님스타일처럼 처음부터 녹음시 믹스의 8~90프로를 생각하시면서 컴프나 이큐를 거시면서(물론 나중믹스시에 아주 '조금'만 더 조정하시겠지만)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기왕이면 프리로 녹음된 (이큐나 컴프로)가공되지않은 소리를 그대로 받는 편이 나중에 만지기 쉽겠지요.
그리고 이큐와 컴프는 자기취향입니다.
어떤소스는 이큐한소리를 컴프로 누르는것이 더 소리가 좋을 수도 있고, 컴프로 누른소리를 이큐로 다시 쉐이핑하는경우가 좋을때도 있습니다.. 요즘은 플러그인의 순서를 바꾸거나 내부라우팅을 버튼하나로 바꿀 수 있어서 좋죠^^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영자님스타일처럼 처음부터 녹음시 믹스의 8~90프로를 생각하시면서 컴프나 이큐를 거시면서(물론 나중믹스시에 아주 '조금'만 더 조정하시겠지만)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기왕이면 프리로 녹음된 (이큐나 컴프로)가공되지않은 소리를 그대로 받는 편이 나중에 만지기 쉽겠지요.
그리고 이큐와 컴프는 자기취향입니다.
어떤소스는 이큐한소리를 컴프로 누르는것이 더 소리가 좋을 수도 있고, 컴프로 누른소리를 이큐로 다시 쉐이핑하는경우가 좋을때도 있습니다.. 요즘은 플러그인의 순서를 바꾸거나 내부라우팅을 버튼하나로 바꿀 수 있어서 좋죠^^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