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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r 케이블 내부 배선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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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저희 교회가 이전을 하면서 시공된 xlr 케이블들을 보니 네곳에 납땜이 되어있더라구요.
자료를 찾아보면 보통 +, -, 그라운드만 언급이 되어있는데,
시공하신 분 말씀으로는 그라운드선을 반으로 갈라서
+, - 사이에 있는 돌기 부분에 납땜을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찬양단에서 쓰는 케이블들과 제가 사용하는 카나레 선을 열어보면 3선으로 납땜이 되어있구요,(비싼 선은 열어보질 못해서...)

설교자 마이크는 모두 펜텀이 들어가는 마이크인데, 지릿하는 전기반응도 있고,
믹서로 들어보면 험도 생기구요

아직 리모델링중이라 요청할 부분이 있으면 하려고 하는데요,
혹 4선의 xlr 연결이 신호전기 운영에 도움이 되는 방법인지 해가 되는 방법인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관련자료

minomino님의 댓글

샤시(chassis) 그라운드 일겁니다.
자세한건 검색해서 공부해 보시길 간단하게 설명될 부분은 아닌것 같고 ,,,

임장사님의 댓글

그라운드는 기기와 사람 모두를 보호합니다. 그라운드루프만 없다면 3선이나 4선이나 관계없습니다.

라인은 도로를 닦는 심정으로 좀 투자 하시길 권합니다. 커넥터도 마찬가지구요~

박카스두병님의 댓글

구형은 샤시접지를 써야 하는경우도 있는데... 요즘나온장비는 안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것 때문에 노이즈가 들어오는경우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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