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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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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프로덕션을 전공하고자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앞으로 사운드 디자이너가 꿈인데요
음향 중에도 좀더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배울수 있는 곳을 알고싶습니다.
이 분야에 좀더 가까운 교육기관이 없을까요?
호주의 SAE,AIM,JMC  유학생분들을 통해서
유명하다...이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ㅡㅡㅋ
아직 아는 바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 리플 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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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욱님의 댓글

  JMC는 제가 다녀봐서 알고, SAE나 AIM은 그냥 호주 있으면서 이래저래 주워 들은 이야기만 알고있슴다.. 딴지역은 잘 모르겠고 시드니에선 그나마 JMC가 제일 낫다고 하는데.. 글쎄요... 저는 호주쪽 별로 추천하지 않고 싶네요.. AFTRS라고 영화 방송쪽으로 유명한 학교가 있긴한데 영주권자 이상만 받고, 실전 경력이 있어야 받아주죠.. 단기코스가 있긴한데 꽤 비싼걸로 알고.. 아마 미국이 나을 것 같긴 한데, 저도 정보가 별로 없네요.. 이 계시판 어딘가에 학교들 소개가 있던거 같은데... 호주에서 공부 하시고 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도 계실테고, 또 지금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 생각에는 음향관련된 학교는 미국이 호주보다 좀 더 나은것 같슴다.. 학비도 좀 더 비싸고...-.-;

김철웅님의 댓글

  저는 시드니의 SAE에사 audio engineering과정을 했는데요.  학교 사이트는 <a href=http://www.sae.edu target=_blank>http://www.sae.edu</a> 이구요..대략적으로 첫 일년은 음향 엔지니어로서 실기적인 부분을 배우게되구요. 석사과정을 마치시려면 1년 더 공부하셔야합니다. 시드니, 바이론베이에 있는 캠퍼스는 유학생을 받는데, 제가 있는 브리스번의 경우는 아직 유학생을 못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저역시 다른 학교는 이름만 알고 다녀보지 않아서 비교하긴 힘들겠구요...SAE는 주로 음악관련 recording, mixing위주로 수업을 하구요. 그밖에 영화후반 사운드작업, 미디작업, 음악 리믹스 작업등을 코스 중간중간 배웁니다. 첫일년과정이 생각보다 알찼던걸로 기억합니다...저의경우엔 영화후반음향작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학교에선 그쪽을 중심으로 가르쳐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전반적인 교육이, 나중에 영화쪽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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