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대학의 음향과 진학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제가 원래 다니던 학교에서 2학년 1학기 까지 마치고 군휴학을 했었습니다.
제대 후 지금 다니는 대학을 나와도 길이 없어보여 등록금도 아깝고해서 복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지금 믹싱 엔지니어 쪽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학교에 실용음악과 음향전공이 있다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큐베이스, 로직 등으로 작곡을 계속 해왔었고 그냥 혼자 믹싱 조금 하는 정도라 제대로 배워보려고 하는데
대학을 음향과로 전과해서 다니는게 좋을지 아니면 개인레슨을 받는게 좋을지 고민 중 입니다.
대학을 나오면 아무래도 학사가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은데 이마저도 워낙 이름없는 학교라..
그래도 지난 글들을 찾아보니 대학을 나오는게 좋다는 글이 많더군요.
저는 일단 지금 녹음실에 인턴, 어시스던트로 들어가고 싶은데요.
이름없는 대학의 음향과라도 졸업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대학없이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 집안사정은 그리 넉넉하진 않구요..
그리고 제가 거의 지식이 없는 상태인데.. 지금 빡세게 공부하면 대략 어느정도 수준과 시간에 녹음실 인턴, 어시로 들어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금 시작하려는거라 궁금한게 많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회원서명
SIGNATURE.
관련자료
엠씨황님의 댓글
다른 건 몰라도 학사를 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학년 1학기까지 다녔으면 3학기를 다닌 셈인데, 지금이라도 전과해서 남은 8학기를 다니는게 어떨까 싶네요.
이름없는 학교지만 음향전공이 있다면 지금 궁금해 하는 부분들은 선배, 동기나 후배들이 알려줄 수 있는 부분도 많고,
교수님들께 레슨 시간에 물어보면 어느정도의 조언을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사는 따놓는게 좋을게 언제 학위가 쓰일지 몰라요. 따놓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2학년 1학기까지 다녔으면 3학기를 다닌 셈인데, 지금이라도 전과해서 남은 8학기를 다니는게 어떨까 싶네요.
이름없는 학교지만 음향전공이 있다면 지금 궁금해 하는 부분들은 선배, 동기나 후배들이 알려줄 수 있는 부분도 많고,
교수님들께 레슨 시간에 물어보면 어느정도의 조언을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사는 따놓는게 좋을게 언제 학위가 쓰일지 몰라요. 따놓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