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6 이구요 부산예대 실용음악과 휴학중입니다

처음에는 음악이 좋아서 뮤지션이 꿈이어서 실용음악과에 입학했습니다

그것도 군대갔다와서  뒤늦게 입학했죠 전공은 베이스구요

근데 음향쪽으로 흥미를 느껴서 엔지니어쪽으로 진로를 바꿀려고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2학기 복학할바에 차라리 내년에 동아방송대 음향과를 목표로

알바하면서 돈좀모아뒀다고 수능를 준비할려고 합니다

물론 저희학교 실용음악과 카리큘럼에도 레코딩수업이 있긴하지만 이왕 배울

꺼 확실히 배우고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그쪽으로 인맥을 쌓아야 유리할꺼 같

아서죠 . 제생각은 지금 이렇습니다만  주위에 조언을 해줄 사람도 없고  . 또

전 음향에 대해서 하나도 모릅니다 ㅜㅜ 또 음향일이 힘든것도 잘압니다

하지만 전 음악이 너무좋습니다 . 지금은 비록 다른일 하지만  (단지 돈이 필요

해서 ...이번 여름에일본에 후지락 페스티발 보러가기위해) 이렇게 힘들일 할

빠에 차라리내가좋아하는거 하면서 돈은 얼마 안돼더라도 .. 그게 낮겠다고 느

낀적이 한두번 아닙니다 . 저도 내년에 제나이가 27이기때문에 30전에 빨리 제

앞길을 만들어 가고 싶거든여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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