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갈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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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유학이 아닙니다.
일단은 어학연수로 가고... 뉴욕 맨해튼 지역이 어떨까 싶어서요.
미국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흔히들 예술의 도시다.. 최첨단의 도시다 해서
뉴욕 맨해튼을 생각하게 된 겁니다.
사실 엔지니어링에 목적이 있다기 보다 작편곡 프로듀싱쪽이 하고 싶습니다.
뉴욕 맨해튼 말고도.. 흑인 음악의 본지인 세인트 루이스나.. 아니면 그 외 다른 지역들이 더 나을 수 있을까요?
정보 좀 얻고 싶은데 음악 유학쪽, 특히나 실용음악쪽으로는 아는 사람이 없어 정보 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전역도 얼마 안 남았는데... 혹시나 뉴욕에서 음악하시는 분이나 다른 지역도 괜찮으니..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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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moog님의 댓글
미국에 가시려고 하니 일단 어학을 우선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한 3년 정도 어학에 몰두 하시면서 여기저기에 있는 본인이 원하는 음악 장르를 하는 음반사의 A&R department 나 음악 프로덕션 같은 곳에 꾸준히 데모 테이프 같은 것을 보내서 그 업계 사람들을 되도록 많이 알아두시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JYP도 아마 그렇게 미국에서 시작했다고 하지요.
재능이 있거나, 꾸준히 노력하시거나, 혹은 운이 좋으신 분이면 아마 학교를 다니거나 하는 것 보다 이런 방법으로 더 쉽게 접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딴지는 아니고 흑인음악의 본거지는 뉴올리언스, 멤피스, 필라델피아, 시카고, 디트로이트, 아틀란타, 그리고 뉴욕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세인트루이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재능이 있거나, 꾸준히 노력하시거나, 혹은 운이 좋으신 분이면 아마 학교를 다니거나 하는 것 보다 이런 방법으로 더 쉽게 접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딴지는 아니고 흑인음악의 본거지는 뉴올리언스, 멤피스, 필라델피아, 시카고, 디트로이트, 아틀란타, 그리고 뉴욕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세인트루이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