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남자입니다. 많은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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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4년제 컴퓨터를 전공했구요..
졸업후 2년정도 컴퓨터프로그래머로 일한 경험도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꿈만꿔오다가 또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됬네요...
혹시 주위에 30살 넘어서 엔지니어의 길을 시작하시고 계신분이나
30살 넘어서 시작했던 경험이 있으신분 알고 계신가요? 그런 분들도 있을까요?
음향진로 계시판에는 온통 중,고생 또는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는 20대 중반들만 눈에 띄네요...
저는 아직 무언가 새로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아직도 철이 없는걸까요?
주위에 음향쪽 인맥이 없어서 음향분야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보가 미약하네요..
많은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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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아님의 댓글
전 올해 34살입니다.
갑자기 무슨바람이 들었는지 요즘 이쪽관련 사이트를 기웃거리고있습니다.
저역시 다른일을 하면서 생업에만 매달려오다가
그냥..
작업실도 구하고..이것저것장비들 사서 함해보고싶어 여러정보들 수집하고있죠..
글쎄요..나이자체가 걸림돌이 된다기보단....지금의 님의 주변환경의 압박을 님이 견뎌내느냐 무시할 수 있느냐..그게
문제아닐까요?
힘내세요! 그리고 도전할 수 있을때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아기라도 생기거나 누군가를 책임져야 할 그때는...하고싶어도 정말 하기 힘들껍니다.
갑자기 무슨바람이 들었는지 요즘 이쪽관련 사이트를 기웃거리고있습니다.
저역시 다른일을 하면서 생업에만 매달려오다가
그냥..
작업실도 구하고..이것저것장비들 사서 함해보고싶어 여러정보들 수집하고있죠..
글쎄요..나이자체가 걸림돌이 된다기보단....지금의 님의 주변환경의 압박을 님이 견뎌내느냐 무시할 수 있느냐..그게
문제아닐까요?
힘내세요! 그리고 도전할 수 있을때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아기라도 생기거나 누군가를 책임져야 할 그때는...하고싶어도 정말 하기 힘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