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환입니다...

LA의 SAE는 현재 오픈전 공사중입니다.. 선셋가의 유명한'돔극장' 옆건물을 몽창 사서 (돈이 엄청 많나 봐요...) 신나게 스튜디오 등등을 공사하고 있습니다.

홈피에서 본 걸루는 스튜디오만 25개 정도 들어갈거라고 하던데...쩝...

아직 튜션이나 기타 비용 등은 자세히 나와있지 않고요 2005년 3월 학기부터 개강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두 전통적으루 Post 쪽이 강하니 필름쪽이나 서라운드 쪽으로는 동부의 풀세일에 버금가는 서부 지역 최강자루 군림할 것 같네요. 최신 장비들이 들어 갈건 당근이겠죠...

다만 이제 막 오픈하는 관계로 몇년간을 교육시스템이나 시설 등의 수정 등이 당연 필요할 것으루 생각되니 한 2~3년 후에 진학하시는 것이 어떨런지....

글구... MI와는 큰 블럭으루 2블럭 떨어져 있으니깐...가다가 핫독하나 사먹구 걸어서 한 10분정도... (이거 중요한건가요???)

....

(그나저나 이거이 본격적으루 돌아가믄 MI의 RIT는 죽음이겠는데....쩝...ㅠㅠ)

  아 감사합니다^^; MI의 KIT랑 병행할까해서^^: MI의 RIT는 과정도 짧고 별로라고 하시길래;; 아직 완공안되었군요..정말 기대..되는데..아무래도 첨이라 문제점도있지않을까..
하네요.. 혹시 첨이라서 더싸게 해줄려나-ㅁ-..연수마치구가면 가을쯤될꺼같은데.. 괜찮을까요? 시설은 진짜 좋겠네요!!

  허걱... KIT와 녹음공부를 병행해서 하실려구여?

그럼 거의 수면시간이 하버드 수준일텐데....

여유가 있으시면 한코스 한코스 하셨으면 합니다. KIT 수업따라가는 것 만두 장난이 아니던데....

글구 누가 RIT가 별로라구 해요~~ 저쫌 보자구 해주세요....^^..

  헛 RIT...;;; ^^;; 뭐사람마다 다르게말해서;;;....
RAT와는 많이 다른가요? 어떤차이점이;;
넵 병행해서는 아니구 한코스한코스^^:
KIT부터 ~ 어떤가요?분위기.. 감사해요^^리플

  RAT와 RIT는 전혀 다른 코스입니다.

먼저 본인의 목표가 프로듀서인지 엔지니어 인지 먼저 묻고 싶습니다.

RAT는 요즘들어 인기있는 multimedia producer 즉 혼자서 곡쓰구 연주하구 시퀀싱하구 녹음하구 인터넷에 올려 음반 홍보까지 ... 프로듀서부터 혼자서 북치기 박치기... 기타 등등 음반프로듀서로서 갖춰야 할 것들을 현재 나와 있는 DAW와 인터넷 매체 그리구 프로페셔널 스튜디오에서의 녹음과정 등 포괄적으로 공부하는 코스 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엔지니어보단 프로듀싱에 촛범을 둔 과정입니다.

RIT는 기냥 녹음, 에디팅, 믹싱에 촛점을 둔 오디오엔지니어 과정입니다. 죽어라 녹음하구 믹싱하구 ...(물론 청소하구 피자나르구는 기본이구여...^^)

KIT부터 공부하심을 추천하구 싶습니다. 일단 음악적인 감각과 학교 분위기를 파악하시구 엔지니어가 목표라면 RIT루 넘어가심 금상첨화 !!! 프로듀서가 목표라면 RAT로...

분위기라..... 물은 꽝입니다. 다들 외모에 신경들을 게을리해서..^^.

수업분위기 ... 왔땁니다. 저녁먹구 학교에 가보심 그 많은 연습실이 다 꽉꽉 차 있습니다. 열씨미 안함 통과 몬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