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진로에 대해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단국대 국악과 1학년을 마치고
휴학중인 학생인데요
우선 하던것이 국악기였던지라
고등학교때부터 음향엔지니어를
하겠다는 것은 그냥 꿈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을 들어와서
내가 앞으로 할일은 음향엔지니어 뿐이다 라는
확고한 생각이 점점 자리잡게 되었고
(그런데 음향엔지니어도 여러종류가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그런것도 확고하지 못하구요.;
그냥 레코딩작업을 하고싶어요.)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집안의 경제적인 문제로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많이 어렵다 보니까
영어공부를 해서 유학을 가고싶지만
음향에 대한 기초지식도 전혀 없는지라
어떻게 할지도 막막하네요
그냥 하고 싶은 맘 뿐이에요.

너무 막연한글 죄송하지만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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