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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erkelee와 캐나다 mcgill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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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레코딩을 배우러 유학온지 1년이 되었네요..
지금은 텍사스에 있습니다. 아주 더워 죽겠습니다. 에휴~~
아직 레코딩학과 근처도 못가봤습니다. ㅠㅠ
2년 전 이곳을 알게 되어 유학에 꿈을 키웠습니다.
처음 올때 정했을 때는 MTSU를 계획하고 가려고 했는데..정말 가고 싶었는데  이제 그쪽의 미련을 버려야 겠습니다. 결혼 할 여자친구는 art therapy 석사과정을 하려는데..
갈 곳이 Tennessee에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berkelee와 nyu도 알아보려구요.. 
아무래도 여자친구랑 같이 그때는 부인(헉;;) 지내려면 생활비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 berkelee로 생각 중입니다.
요즘 berkelee 들어가는게 힘들다고 하는데요

원서를 제출해도 입학하는데 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던데.. 맞나요?

석사과정도 있나요? 기회가 된다면 석사까지 하고 싶어서요.

오디션? 전 악기를 특출나게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교회에서 드럼반주 정
도 할 정도인데.. 어느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하나요?

토플은? ibt몇점이어야 하는지?

텍사스에서 교양과목을 듣고 편입을 하려는데.. 교양과목좀..
그리고, 교양과목 이수한 후, 편입후 학사과정이 몇년 정도 걸리는지..



또 다른 생각 하나는 캐나다 쪽인데요.. 여기 자료를 보니 캐나다에 대한 자료가 많이 있는 것 같지 않아서요.. 그쪽에서 유학하시는 분이나 정보가 있는 분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여기 쭉 글을 읽어보니 mcgill이라는 대학이 있는 것 같던데.. 좀 오래전 것 같더라구요. 최근정보라든가..
토플ibt 몇점필요한지..
학비..
지역 생활비 정도..
그리고 오디션은 있는지..
석사과정도 있는지..
미국에서 교양과목이 캐나다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지.

점점 고민이 늘어만 가네요.. 한국에서 갖고 있던 고민보다 더 많은 고민이
더 큰 고민이 생겨나네요. ㅠㅠ 
텍사스에 지금 살고 있어서 이곳 근처도 알아 보았지만 그다지.. 괜찮은 곳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텍사스에서도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환경인 학교 있나요?  궁금..합니다.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관련자료

한사익님의 댓글

  지금 berklee mp&e 전공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보스턴은 학교가 많이 모여있어서 부인께서 공부하시고자 하는 학교도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스턴도 생활비가 많이 비쌉니다. 그점도 각오하시기를....
1. 원서는 원하시는 입학시기보다 최소한 1년전에는 보내셔야 합니다.
2. 석사과정은 없습니다.
3. 악기오디션은 입학이결정된후에 레벨테스트를 하는것이구요. 입학사정용으로의
    실기시험은 없습니다. 다만 원서에 기제된대로 2년이상의 정규적인 음악교육과
    자신의 연주수준을 패이퍼로 제출해야합니다.
4. pbt기준으로 550 이상이었습니다.
5. 교양과목 트랜스퍼는 학교에 직접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대학교에
  서의 교양이 15학점이 인정되었습니다.
6. 편입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디그리로 하실때는 120학점 디플로마는 96학점 취득하시면 졸업이됩니다.

그리고 berklee의 mp&e 전공은 학교입학하셔서 별도로 선발절차를 거칩니다.
학교성적, 에세이, 인터뷰로 뽑습니다.

궁금한것 있으시면 멜주세요...^^ <a href=mailto:jesusgt1104@hotmail.com>jesusgt1104@hotmail.com</a>

임재한님의 댓글

  서울 재즈아카데미에서 버클리유학상담을 하고있습니다.
이번에 버클리음대에서 2007년도 입학에 관련해서 입학오디션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입학하시려면 실기로 악기오디션을 보셔야 입학이 가능합니다. 석사과정은 없으며, 토플은 cbt기준으로 180점대 이상이면 입학가능하며, 원어민의 추천서가 있으면 토플점수는 상관없습니다. (행정담당하시는 분이 원어민 친구가 있다면 친구에게 받아도 된다고 하네요. OTL)
보스턴쪽은 생활비도 그렇고, 버클리의 학비도 그렇고 미국내에서도 상당히 비싼축에 속합니다. 따라서 장학금제도 및 학점취득에 있어서 자세히 알아보시고 지원하셔야 어느정도의 경비절감 효과를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제 여자친구도 현재 가천의대를 다니면서 art theraphy 석사과정으로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반가워서 답글 달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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