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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진로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시 음향 공부를 시작하게된 26살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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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6살로 전에 배웠던 음향을 다시 공부 하고 싶어서 진로를 바꾼 청년입니다.
일단 제일 궁금한것이 늦진 않았는지에 관한 생각입니다.
고등학교때 교회 찬양팀에서 드럼을 치면서 음악 관련 분야를 알아보다
부모님의 반대로 레코딩엔지니어 관련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22살때에는 레코딩 전문 학원을 다니다가
방황이 있어 학원을 잘 다니지 못했고
그렇게 군대를 가게되고
군대 제대후 그냥 아시는분 전기쪽 관련 회사에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너무 적성에 안맞아서 수능을 보게되었고
한국방송아카데미에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이게 저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입니다.
우선 물어 보고 싶은것은 지금 26살인데 늦진 않았는지
또 대학보다는 실무에 뛰어 드는것이 좋은지가 알고 싶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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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2598님의 댓글

저는 생각이 달라요  녹음실실장으로 면접볼때 저는 학교보다  열정을 봅니다  일부에서는  학교를 보지만 대다수 실장들은 성격 열정을 봐요 한국사회의 편견은 분명있고  인맥형성에도 도움되지만 저는 실력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크로우세븐님의 댓글

전 올해 30살인데 올1월부터 음향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6살에 시작하시는 분이 부럽군요~!!ㅎㅎ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힘내시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amicus용이님의 댓글

댓글 올려주신 모든 선배님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글 잘 보았습니다.
이글을 읽고 열심히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노모노님의 댓글

전 올해 한국방송 아카데미를 때려쳤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학원에서 1년빠른과정으로 배우고 빨리 실전에 뛰어드는게 나을듯한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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