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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엔지니어에 관심을 갖고 계획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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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일단 해보고 결정하자 해서 27년간 살아온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레코딩 엔지니어보단 pa엔지니어에 더 관심을 갖고 좀더 배우려고 합니다.
이곳에 와서 유학에 대한 자료들도 읽어보고 많은 분들의 조언도 봤지만 아직 pa엔지니어에 대한 글보단 레코딩에 대한 글이 많아서 궁금한점 올려봅니다.
 이제 내년이면 대학교 졸업을 하게되서요, 내년중순이나 후년에 미국에 가서 엔지니어 과정을 좀더 공부하고 싶습니다. 학부가 엔지니어와 전혀 무관한 관계로 학부과정으로 다시 다닐 계획입니다. 외국에 pa에 관한 학과가 있는 학교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제가 가게 된다면 준비기간이 1년정도라는 시간이 남는다는 생각에 무작정 영어에 대한 어학연수를 하고 갈까 생각도 해봤지만 좀더 배울수 있다면 배우는것이 더 낫겠다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여기 저기 찾아봤는데 버클리대학에서 sja에 대한 내용이 있길래 서울에 있는 째즈 아카데미를 알아봤습니다. 2005년도에 새롭게 pa엔지니어 과정이 신설 되어있더라구요.
선배님들. 제가 1년여 기간동안 어떤 선택을 하면 조금더 명확하게 가게 될까요? 무작정 해보고 후회한다지만 좀더 책임감있는 한발을 내딛기 위해 좋은 질책과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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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kova님의 댓글

  Fullsale 을 알아보세요...그리고 혹시라도 외국에 나가시게되면 콘서트 많이 보시고 외국에들 어떻게 일하는지 기회닿는데로 쫒아다니며 많이 보세요...영어는 필수입니다....더불어 전기,전자쪽까지 공부하시면 훨씬 도움 됩니다...깊게 들어가다보면 결국 전기.전자를 알아야만 이해가 되는 지경까지 가게 됩니다...그리고 그 답들은 역시 영어로...ㅠㅠ

konkova님의 댓글

  현장 경험은 필수입니다...이왕이면 제일 큰회사로 가세요..고생좀 할실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그들의 십수년 노하우는 결코 돈주고도 못사는 겁니다. 어떻게 운영되어 지는지 관심있게 지켜보시고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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