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음향진로

유학을 가려는데...

페이지 정보

본문

지금 음향쪽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학교도 음향관련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음악녹음을 전공했는데 지금 하는 일은 사운드 디자인 쪽입니다...
디자인도 매력이 있지만 음악 녹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겠더군요..
그러나 대우가 너무 않좋더군요...(제가 나이가 있다보니..)이미 졸업한 선배들로부터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나이는 28이고요...돈이 없는 관계로 우선 1년 반정도 돈을 마련한 다음 가려고 하는데....너무 늦은건 아닌지...우선 토플점수 같은건 이미 받아논 상태입니다..2달전에..2년동안 유효기간이 있어서 그때까진 괜찮을것 같구요..
만약 미국 스튜디오에서 인턴 생활을 끝내고 어시를 할 정도로 된다며 대우는 어느 정도 인지...미국스튜디오에서의 해주는 대우가 어느 정도의 생활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그렇게 좋은 대우는 바라지도 않습니다...다만 집에다 손을 벌리지 않을 정도의 생활이 가능한지....(너무 환상을 가지고 있는것 같기도 한데..)요즘 너무 고민이 됩니다..ㅡㅡ;  꾸밈 없이 조언 해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관련자료

박상욱님의 댓글

  미국 스튜디오에서 어시 5년 반째 하고 있습니다.
살만한 대우 받고 삽니다^^;;
스튜디오 마다 각각 대우 받는 방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꼭 이렇다고 말씀 드리긴 좀 그렇지만, 제가 아는 다른 스튜디오 어시스턴들,
기본 생활 하는데 거의 문재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집 이나 아파트에, 차 한대씩 굴리면서 랩탑도 하나씩 들고 다니구요..
대신... 어시스턴 자리에 오르는게... 더군다나 요즘은 너무 힘듭니다.

kingprodigy님의 댓글

  혹시 제 나이가 너무 늦은건 아닌가요???공부 마치고 인턴까지 마친다면 30대 중만인데... 어차피 이쪽분야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건 상관없지만..대략의 평균 나이들이...?
전체 1,059건 / 18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655(1) 명
  • 오늘 방문자 1,635 명
  • 어제 방문자 6,048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814,924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45 명
  • 전체 게시물 280,558 개
  • 전체 댓글수 193,39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