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고 이제 목표를 정하고 움직일 떄라고 생각 들어서...

여러 전문가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음향에 관한 진로중에서도...

특히 포스트작업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고싶은건 광고음악쪽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일단 대학은 음향 전공으로 레슨을 받고있구요...

받은지는 이제 3달조금 넘어갑니다...

주로 포스트작업으로 레슨을 받는데...

아무 소리없는 영상에 프로툴로 폴리및 FX,BGM넣고...

교수님과 같은 전공의 학생들 앞에서 만든거 플레이 시킨후 보완할점 등등 토론하는 식의 수업입니다..

광고 하나 그리고 게임오프닝 두개 이렇게 작업을 했는데...

하면할수록 정말 재미나고 신나는 일임이 느껴집니다..

그냥 하무런 소리도 없이 재미없게 흘러가는 영상에...

제가 의도한 대로 소리를 입히고 생명력을 넣어준다는 기분이들어서..

비록 약간의 창작의 고통도 따르고 하지만..

완성작을 볼때면 정말 뿌듯함은 말로 다 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진로도 포스트, 광고음악으로 정했는데...

앞으로 제가 계획하고 준비할수있는 시간이 1년정도 남았는데...

이 기간에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서 실전에 나가고 싶습니다...

요즘 하고 있는것은 레슨과제, 그리고 기초적인 음향장비 다루는법,

그리고 프로툴 연습 이렇게 하고있는데..

앞으로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이시점에서 정말 1년은 착실하게 다져서 필드에 나가도

당황하지 않고 재미나게 일하고 싶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지금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지금 계획하고있는것은 일주일에 지금 나오는 광고들 다운받아서 소리다시 입히는 훈련과

큐베이스등 미디쪽도 깊게 공부 할 예정입니다...

실전에서 뛰시는 여러 음향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실상황은 어떠며, 어떤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정말 열심히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