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음향으로 진로를 선택한 23살 청년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저는 지금 4년제 대학 게임공학과에 재학중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 학교 하나만 붙어서 온거라 지금 다니는 과에 적성이 안맞아요
근데 군대가기전 우연한 기회에
학교에서 외부로 교육시켜주는 프로그램이있었는데 운좋게 그게 되서
KBI에서 프로툴 교육을 210p과정까지 이수했는데요
그래서 그때부터 제 진로를 음향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고민이 이번에 학교를 복학해서 학교를 다니는데
너무 시간 낭비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김니다.
음향아님 제가 갈 곳이 없다고 생각하고 음향만이 제 살길이라고 생각합니다.
SBS방송아카데미에 멀티미디어사운드&뮤직과가 있어서 이쪽 생각하고있는데
지금 학교를 때려치고 이런 아카데미를 다녀서 취직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아카데미 다니면 취직은 잘 되는지요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