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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진로

호주유학준비중인...진로상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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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전 . 음향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24살이 되고..
호주 유학을 생각하게 되었다가...오디오엔지니어링...너무 매력있는 일인거
같아서 , 큰맘먹고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

포스트프로덕션 쪽이나 . . 사운드?레코딩이라고하나요...? 이제막 관심을 가지게 되어
그리 자세하게 알지못해 죄송스럽습니다 . . .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아직 갈피도 잡지못했습니다 . .

하지만 . . 정말 매력있는 직업인거같아서...이렇게 질문드립니다 .
말이 주저리 주저리 되었네요.^^;;

제가 궁금한건..24살의 나이 . 많은분들이 더 어리고 ,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
특출난 재능이 있으신분들만 . . 이쪽 직업을 선택하는거같아서 . .
이제 막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게 되는. . 제가 잘할수있을지가 걱정입니다..

학교는 호주의 JMC 로 가려고 하는데요 . .  열정과 관심 만 가지고도 , ,
과연 해낼수있을지 . . . 
답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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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y님의 댓글

아..이야기를 덧붙이자면 . . 호주로 꼭 가야하는상황이기에.. 그렇게 되어서 내가 무엇을 할수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 음향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 많은분들이 그정도의 생각이라면 그만두라고 하시겠지만 . . 지금까지 꿈을 찾지 못했다가 . .이제서야 몬가 해보고싶은것이 생겨서... 한심하다면 한심한 , 1인이죠.. 악기에 특기가있거나 , 이쪽방면으로서의 재능이 특별히 있어야만 . .시작할수있는일일까요.....

reggaeboy님의 댓글

후. 올해 JMC 멜번캠퍼스 졸업하고 한국돌아온 1인.

SAE 나 JMC 나 장단점이 있지만
좀더 다국적이고 다양한 음악성의 클라스메이트를 원하시면 SAE를 추천합니다.
JMC 는 거의 호주본토학교로 보시는편이... ㅡㅡ (3년동안 동양인이 저까지 두명 ㅡㅡ;)

그에 반해 SAE는 학비가 싼관계로 미국에서도 많이들 넘어오고 다양한 인종들이 있어서 음악적 교류를 하기
더없이 좋다는.. 물론 JMC를 가셔도 결국 SAE사람들과도 교류하게 되지만요..

스튜디오시설은 SAE가 좀더 넓고 쾌적하구요 JMC의 경우는 최신장비를 계속 들여오고있는중이구요.

양쪽 강사진은 뭐 SAE-스파르타 JMC-편안한.  스타일입니다.


향후 진로는 저도 제앞가림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다른고수님들께 들으시는게 좋으실듯하구요...ㅡㅡ

그냥 지나가다 JMC 가신다고하기에 몇자 두서없이 끄적이고 갑니다. 잘~~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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