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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진로

저역시 음향일을 하고싶은데요.. 처음..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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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뭉뚱그리면 음향이겠고요. 정확히는 스튜디오에서 녹음, 믹싱, 마스타? 등의 일을 하고싶습니다.
사실 지금 하는 일이 있어요.^^ 사회복지쪽 일을하고있는데요..
여러가지 생각하여.. 내년초에 그만두려고합니다. 그리고 생각을 정리중인데요.

제가 늘상 사람들에게 말하고 나역시도 음악없으면 못살기때문에.. 그전에는 연주를 하고싶었어요.
그래서 베이스 사서 뚱까뚱까.. 치다가,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게 연주라기 보단.. 락, 음악, 소리..
소리를 듣고 싶고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모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음향 엔지니어가
저에게 맞을것 같아서 도전해 보려고합니다.^^

여기와서 보니 뭐.. 많은 선배님들 그리고 이제 저처럼 시작해 보려하는 분들이 많네요..
몇몇 친구들에게 말해보니 역시 우려가 많네요. 특히 여자친구가 피아노 전공하고,
지금도 음악 공부 취미로 하는 친군데.. 나이도 많고(제나이 29살) 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어려울 것이라고..
근데 사실 저는 나이는 크게 문제라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근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시작을 해야하는 건지가 고민입니다. 학교를 가야하나.. 학원을 가야하나..

전 서울재즈아카데미를 수료해서 바로 현장에서 익히면서 배우려고 하는데요..
이런것이 가능한지도 모르겠고요..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현장에서 일하시는 선배님들의 처음 시작할때 조언과 일하면서 상황들에 대한 말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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