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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진로

음향렌탈회사에서 마이크돌이로 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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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향에 관심이 많은 28세 청년 김래영 입니다.

제가 나이가 나이인지라 취업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저는 농과대학을 1한기 남겨두고 있습니다.(2008년 가을 졸업예정)
농대에 다니면서 왠 음향이냐구요?
그것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현장에서 소리에 집중을하면서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여러가지 악조건을 해결하면서 그런 스릴을 느끼는것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제가 정확히 일하고 싶은 것은 바로 메인엔지니어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니터 엔지니어도 아닌 바로 마이크돌이 입니다. 유명한 엔지니어는 있어도 유명한 마이크돌이는 아직 못들어 봤습니다.
음향은 좋은 팀웍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무대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잔심부름이나 전업무를 처리하지만 그것만큼 좋은 직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압니까? 무대에서 뛰어다니면서 돈 잘버는 사람이 나올지요..^^
바닦부터 시작하고 싶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오디오 가이에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러한 저의 생각에 어떠한 실수나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지 않나 하는 마음에 실제 현장에서 뛰고 계시는 선배님들께 자문아닌 자문을 구하고자 입니다.
저의 생각이 옳은 생각인지 아니면 잘못된 생각인지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직원이 아닌 직접 현장에서 뛰는 직원이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 입니다.

현재 제가 농대를 나오긴 하지만 음향에 관한 서적도 참고를 하고 공부도 틈틈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높기만한 벽을 뛰어 넘기에는 저의 힘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곤 합니다.
내가 음향회사 사장이라면 어떠한 직원을 뽑을지 매일같이 생각합니다.
전 어떠한 준비를 해야만 할까요?
무작정 음향회사에 찾아서 써달라고 때를 쓸까요?
도대체 어떤 지식을 가지고 방문을 해야 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합니다.

두서없이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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