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이란것에 막 이제 관심을 가지게 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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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많은 음향지망생들과 비슷하게 마냥 소리가 좋기에 음향공부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제가 하고싶었던 분야는 클래식음악을 레코딩하는 작업이라든가
아니면 영화의 후반작업같은 일을 하고싶었어요.
지금은 미국에서 어학공부중이라 나중에 한 3년정도 후에 대학으로 편입하기위해 음향 관련 이학교 저학교도 알아보기도 했지요
그리고 오늘은 음향이란게 어떤건가에 조금이라도 자세히 알아보고싶어서 책방에가서 이책저책 훑어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 책보고 저는 무지하게 놀랐어요..
어찌된게 책의 내용들이 거의 98퍼센트 물리쪽 내용이더라구요!!!
사실 제가 작년까지 클래식음악(첼로)를 전공했던 터라 수학과학쪽은 너무 자신이 없답니다 ㅠ
그리고 너무 싫어하기도 하구요 ..ㅠ
음향공부를 하는데 있어 음악적인 공부보다 이런 과학적 기계적인 공부가 거의 대부분인가요?
그렇다면 정말 자신이 없네요..
정말 하고싶지만 하고싶은 마음보다 자신감이 더 없어지네요..겁도나구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