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북 포항에 거주하고 있는 24살입니다.
설마.. 포항을 모르시는건 아니시겠죠..
잠깐 설명드리자면..포항제철과 포항공대.. 넓은 바다가 있는 포항이예요..

전 여기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고등학교때... 세계적인 엔지니어가 되고자 결심한 사람이구요..
그런데.. 음향제작계열을 지원하였지만.. 불합격되고..전혀 음향과 관련없는
관광을 전공하였습니다.

서울쪽으로 가서.. 필드에서 경험을 쌓고 싶단 생각을 너무나도 많이 한 사람인데??
서울쪽에는 연고지가 없어서 많은 애로사항들이 잇는건 사실이더라구요..
얼마나 고민이 되는지??
지금 시작을 해도 한없이 늦다는거 아는데??
언제 배워서 언제 필드에서 경험을 쌓아..언제.. 세계적인 엔지니어가 될지??
제 자신으로 보앗을땐.. 한없이 막막하기 그지없습니다.

전 이 음향이란 분야에 제 인생을 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말이죠??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 제가 어쩌면 좋을지???
많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

그럼 글 많이 많이 남겨주시구요..
앞으로 함께..좋은 인맥만들고 싶어요.. ^^ 감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