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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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는 왜그렇게 까불까불거리며 글을 썼던지...지금와서 다시보니 얼굴이 붉어집니다.(부끄럽습니다.)
그래서 그간 작성한 글들을 보며(현재 1천여개의 게시글들중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골라보는) 많은 지식과 노하우들을 참고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7년째 다니고 있는 대학교. 아직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간 여러가지 일도 하고 쉬기도 하고 취미생활에 빠져보기도 하고 하여튼 고귀한 시간을 어성하게 보낸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남은 1년의 대학생활을 앞두고 취업과 사회의 진출이라는 설레임과 두려움속에 차차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요즘 들어 다시 음향을 하고싶은 마음에 다시 이곳 오디오가이를 찾게 되었습니다.
힘든 일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웨X오디오에서의 짧은 한달간의 행복한 추억을 간직한 채 음향에 대한 꿈을 가지고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늦은 나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것이라고 마음먹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선배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