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에서....학벌을 중시하는 풍토...는...그리 심하지 않죠.

관련 학과를 나오신 분들을 뽑는 이유가 당장 레코딩에 투입하려고 뽑는 스튜디오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취직과 진로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않으면 길이 보일것입니다.

흠 제가 이런 답글을 달기에 참 부족한 입장이지만...

음향을 하실거면 하려고자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추상적인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떤 일을 시작하시기에 늦은건 하나도 없습니다..

나이야 모.. 기준에 불과한거고 솔직히 한살 더 먹어서 세상과 저 스스로가 크게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시작은 언제나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래요~

힘이나는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제가할수있는 노력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사소한것이라도 알고싶습니다....

동방전문학원 가시는군욥!
유학생들 중 일부 성적이 부진한 경우 가차 없이 돌려 보낸다고 익히 들어서만 알고 있는데...

꼭 유학을 가야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국내에서 배우셔도 큰 무리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정말 유학을 통해서 한국에서는 경험하거나 수학하지 못하는 것을 공부하러 간다면 몰라도...
처음 공부하는데, 유학이라... 언어 해결이 안되면 무척 힘드실 듯 합니다.

그리고 이쪽 분야, 유학파라해서 가산점이나 특혜(?)같은 것은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군요.....유학을 선택한 이유가 첫째로는 일본현지생활을 할려고 생각했었구요....
만약 국내에서 음향공부를 할수있는 곳은 어떤곳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음향엔지니어가 하는 일들은 상당히 많을 거 같은데......여러분야에 걸쳐서 말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현재 음향쪽에 일하면 연봉이라던가 수익은 어떤지 이것도 좀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