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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 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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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올해 전문대를 졸업한 25살의 청년입니다.
졸업 후 잠시 사고나 나서 병원에 입원하며 치료를 받고 이래 저래 시간을 보내다가
정말 이젠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는 대학을 다닐때 취미로 통기타동아리로 활동을 하면서 음악이랑 좀 더 친해졌고
작곡을 시작하면서 음악에 빠져들기 시작했고 어느샌가 제 인생에 음악은 정말 소중한
친구가 되었고 대중음악작곡가가 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졸업후 실용음악과 작곡과에 시험을 쳐서 낙방하고 사고도 당하면서 병원신세를 지면서
정말 끝도 없이 추락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도 음악에 대한 꿈을 가지면서 웃었고 완쾌후
회사를 갈려고 공부를 해도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계속 혼자서 곡을 쓰고독학을 하다보니
대학편입을 할려고 해도 음대쪽으로 굳이 가지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지금은 서울에 음반작업하는 스튜디오에 들어가 머든 배우면서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가서 돈을 벌면서 음악을 혼자 하든지...
아니면 편입을 해서 공부를 해서 음악을 더 배울까...
아니면 서울에 가서 학원을 다닐까 ...
아니면 스튜디오에 이력서를 내볼까...
결정을 못내리겠습니다...그리고 전 집이 경주인데 경주는 예술쪽으로는 발달이 안되있고
주위에도 음악에 관심있는 분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누군가 조금만 끌어준다면...아니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바로 갈수있는데...
힘듭니다...혼자서 서울올라가는게 무섭기도 합니다.
다 적고 나니 ....제가 결정지을문제인데 너무 횡설수설 했는것 같기도 하지만
머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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