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문득 앞날에 대한 고민에 잠을 자지 못하다가

이런 좋은 사이트를 우연히 알게되어 질문글을 올립니다.

일단 저는 동아방송대 음향제작과 1학년을 마치고 군입대를 위해

휴학을 한 상태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공익근무요원이 배정되어

있는데 지금 제가 살고있는곳은 아직 여유자리가 없어서 근1년을

쉬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네요.


제가 드릴 질문의 다음과 같습니다

1.미국과 일본유학중 어디에 더 메리트(수료후 현지에서 취업이

가능하다던가 한국에서 좋은 대우를 받는다던가) 가 있는가



2. 남는 반년~1년여의 시간동안 할수있는일에 대한 추천

(예를들면 아카데미 수료라던가 음향쪽 자격증이 있다면 공부)



제가 몸이 안좋은지 4급이 떨어져버렸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축구도

많이 하고 오래달리기도 3위안에 들고 그랬는데 오랜기간 혹사를

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해서 PA 보다는 스튜디오 쪽으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영역이 인맥에 영향을 많이 받고

초기엔 월급은 커녕 무보수일도 많다고 해서 이왕이면 무리를 해서라도

해외에서 열심히 공부해 당당히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에 질문드렸습니다.

모쪼록 고견을 들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__)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