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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진로

음향 엔지니어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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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전에 이곳에 가입했다가 이제야 다시 질문을 하네요
전 음대를 졸업하고 음향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나이가 좀 들었네요.,..ㅡㅡ;;
지금은 어학연수를 하려고 영국에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란거 정말 어려운 장벽이더군요...
앞으로 더 노력을 해야할듯한데...
혹시 영국이나 미국에 학교 보다는 학원같은 것을 없을까요?
음대만 졸업했지 음향에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사실 음향도 관심이 있었는데 누가 하나 조언 해줄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에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매형이 음향 렌탈을 하셔서
그나마 조금 듣고 본것이 전부입니다(PA 같은 경우는 노가다도 수준급으로 해야하더군요 ㅡㅡ;; )
어느 정도의 영어를 하고 갈수 있는 (토플이나 아이엘츠가 필요없는)
학원은 없을까요? 없다면 어쩔수 없이 해야겠지만...
영국이야 아르바이드를 할수 있으니까 괜찮겠지만(하긴 비자문제가 걸리겠네요...) 미국은 어떨런지...
그리고 새부저인 파트도 정해야하는데... 전 사실 오디오나 기계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잘아는 것은 아니고.. 듣고 만지는것을 즐긴다고나 할까... 음향일이 어렵다는 것도 알고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기가 관심있고 좋아할 것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좀 늦은 나이에도(한국나이로 29인데 아직시간이 있는건지...)시도를 하려합니다 사실 음학하고 같이 복수 전공을 할수 있으면 더 좋겠는데 아는 사항이 없기에... 여긴 영국 써레이에 있는 뉴몰던이란 곳인데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냥 생각 나는데로 질문해서 횡설이기는 합니다만... 용서하시고..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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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님의 댓글

  좀 차갑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현실이라서 냉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레코딩 이라는 학문은 단기간에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원 보다는 장기코스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시작하기엔 조금 늦으신거 같습니다.

impression님의 댓글

  어차피 음악 전공 하셨다면 전자음악 (Electronic music)이나 synthesizing 전공 하시면 어떠실지...그 후에 음향의 필요성을 느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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