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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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아시는 엔지니어분이 있는데..
제가 레코딩 엔지니어로 간다고하니...
레코딩엔지니어는 대학졸업하고 가면 따른 어시스트들과 몇년 차이나기 떄문에
난중에돼면 대학 졸업한 사람은 5년 밖에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작곡을 같이하면서 프로듀싱을 하라는데...
작곡은 잼병이라...ㅠㅠ 전 순수 레코딩쪽으로만 하고싶은데.. 고민이 돼네요...ㅠㅠ
지금이라도 작곡 배워야돼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고2이과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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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님의 댓글
대학 졸업하고 가면 다른 어시스트들과 .....
==> 시간차가 생기는 것은 맞습니다만 늦게 들어갔다고 해서 수명이 그렇게 짧아지진 않습니다.
아마 다른 의도로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전공은 다르더라도 그 시간에 체계적으로 공부를 했다면 초반 업무 적응도 빠르고 최종 결과도 달라집니다.
또한 해당분야를 전공한 것이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전공(방송,음향관련학과)은 했지만 일 시켜보면 많이 부족한 친구들을 종종 보아왔습니다.
대개 몇 개월 버티지 못하지요.
물론 충실히 준비한 전공자라면 그보다 좋은 경우는 없을겁니다.
작곡, 프로듀싱은 결국 맞는 이야기인데 그 엔지니어께서 초반부터 너무 큰 짐을 지우신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결국은 '자신의 일' 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자신의 곡, 자신이 프로듀싱 한 음반을요.
==> 시간차가 생기는 것은 맞습니다만 늦게 들어갔다고 해서 수명이 그렇게 짧아지진 않습니다.
아마 다른 의도로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전공은 다르더라도 그 시간에 체계적으로 공부를 했다면 초반 업무 적응도 빠르고 최종 결과도 달라집니다.
또한 해당분야를 전공한 것이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전공(방송,음향관련학과)은 했지만 일 시켜보면 많이 부족한 친구들을 종종 보아왔습니다.
대개 몇 개월 버티지 못하지요.
물론 충실히 준비한 전공자라면 그보다 좋은 경우는 없을겁니다.
작곡, 프로듀싱은 결국 맞는 이야기인데 그 엔지니어께서 초반부터 너무 큰 짐을 지우신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결국은 '자신의 일' 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자신의 곡, 자신이 프로듀싱 한 음반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