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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레코딩엔지니어를 목표로 열심히 이것저것
준비중인 백수(..)입니다.

현재는 군을 제대하고 수능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그 전에는 항공계열 전문학교를 졸업했는데..;
개인적인 심각한 문제(..)에 의해 생각없이 졸업까지 해버렸습니다.^^;(너무 길어서..;)

그래서 전자과로 편입을 생각해봤지만.. 성적이 너무 저조해서 무리구요;;

결국은 수능을 준비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뭐.. 믹싱이라던가 음향기기는 아직 전혀 다뤄보지 못했구요;
제가 레코딩엔지니어를 꿈꾸는 이유는 음악을 좋아했구 지금도 좋아하기때문입니다.
다룰수있는 악기는..; 기타 쪼금; 피아노 쪼금; 하모니카 정말 쪼금;;
그리고 부대안에서는 드럼을 배우려고 스틱을 조금 두드리다가 나왔습니다.;

수능끝나고 드럼을 배워보려구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악기를 배워나갈생각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기에 앞서..
진로 관련 글들을 많이 읽어보구..
영자님께서 올리신 음향엔지니어를 시작하는 이들에게..의 글도 현재 복사하여
늦은공부를 하며 지칠때마다 읽으면서 힘을 얻구있습니다.^^;

현재 제게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과를 도대체 어디로가야할지 막막 합니다..

전기전자에서 음향학에 기초가 되는 전자부터 차근차근 배우고는 싶은데..
4년제를 졸업할경우 29살입니다.^^;

그렇다구 동아방송대에 입학을 하자니.. 나중에 4년제를 안간것을 후회할것 같기도 하고..

현재 이것때문에 꽤나 고민중입니다.
뭐 아직.. 수능을 봐야 뭔가를 결정할 사항이긴하지만..

그래도 뭔가 자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저의 안이한 정신상태를 질책해주셔도 좋습니다.
제발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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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Reigns님의 댓글

약간 애매하네요 ^ ^
4년제에 대한 미련이 있으시다면 아무학교라도 편입할 수 있는 곳을
택해서 편입하는건 어떨까요. 남자는 나이를 너무 먹었는데 학교에 있으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단 비현실적인 사람이 되죠.
일을 하면서 생계를 꾸리면서 공부를 한다면 또 모르지만..(그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그렇지 않다면 학교에서 너무 오래 있는 것은 좋지 않더군요.

주변에 다 둘러봐도.. 대학 못간 사람보다 대학교에서 너무 오래 있었던
사람이 좀.. 뭐랄까... 아무튼 좋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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