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9년에 한학기동안 연수를 그곳으로 간적이 있었는데요...
결론은... 몹쓸곳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에는 돈벌이가 목적이라는 것이 너무나 여실히 드러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밤에 진행되는 수업은 직업이 있는 사람때문이라고 이해가 되지만
부족한 실습 환경 그리고 무엇보다도 책임있는 주강사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 인것 같습니다.
수시로 달라지기때문에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럼..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LA 지역에 추천할 만한 학교가 어딘지요???
좋은 실습 환경과 실력있는 강사....
학비는 어차피 다 비싸니까...이왕이면...
부탁드립니다...

  꼭 LA 지역이여야 하는 무슨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약간의 현장 경험이 있으시면 캐나다 밴프센터로 지원해보시라고 권해보고 싶습니다.
일종의 학교+실습이 겸비된 곳이라서
돈도 줍니다. 한달에 한 150만원정도 되지요... 학비는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가 지원해주고요.
시설 일류 강사 일류일 뿐 아니라
실제로 일년에 몇십장의 CD가 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크레딧(음반뒤에 이름나오는 것)도 딸 수 있죠.
물론 들어가기가 힘들다는 어려움도 있지만
한번 지원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www.banffcentre.ca

  참고로 LA지역에서는 MI내의 RIT과정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아래 글들 중에서 아마 소개가 하나 있는 것 같았는데...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