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아방송 대학교 음햐에작과 2학년에 제학중인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쪽으로 옷면 SR, RECORDING, P.P이렇게 3가지 전공이 있으면 2년제 학교입니다.

저같은경우는 고1때부터 교회에서 음향을 공부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전공선택을해서 왓습니다.

취직은 제가 어떻게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고 오셔서 공부하시다보면

길은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2학년경우 방학때 인턴쉽을 거치고 취직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더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면 lashos@naver.com으로 메일보내시면 됩니다.

음향도 길이 많이 있지요...
레코딩, SR, 방송음향, PP 등 많은 길이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방송국이나 영상과 함께하는 곳을 제외 한다면
굳이 학교 나 전문 교육과정을 배우지 않고 바로 현장으로 나가셔도
그리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듬니다.
특히나 SR같은 현장이라면 더욱이 그렇구요
교육과정을 이수 하였다고 해서 더 많이 알고 오는 것도 아니고
cezanne님 말씀 처럼 겉핥기 인것도 인정 함니다(저역시 동아방송대 졸업생 임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현장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학교라는 공간에서 겉핥기 이지만 조금은 알고, 들어보고 현장으로 나간다는 정도이지요
2년 이라는 시간동안 현장에서는 더욱 많은 것을 배울수도 있기는 함니다
물론 이것은 본인이 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교육과정이든 현장이든 어는 곳에서 있든지 말임니다.
하지만 학교라는 공간이 단순히 배우기만 하는 공간은 아니지 않습니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 하고 친분을 쌓고...
사람을 얻는 다는 것에서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혹시 교육과정을 생각하신다면 염치없지만 저역시 동아방송대를 졸업했기에
저희 학교에 한표 추천함니다
하지만 굳이 학교에 가지 않더라고 현장에서도 충분히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남은기간 잘 생각하시고 선택하시기 바람니다.

성의있는 답변감사합니다...^^;

근데 음향이란게 지식만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니깐..

좀더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