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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진로

대학갈때까지 3년이란 세월이 남았는데...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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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음악에 관련된 직업을 갖고싶습니다.
(뮤지션, 프로듀서, 음향 엔지니어..등등)
근데 뮤지션이나 프로듀서는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고있거든요
악기하나 제데로 다룰줄도 모르고....ㄱㅡ..
그래서 취미로만 하려 하는데

음악에 관련된 직업은 뭐 다른거 없나요?
힘든건 상관없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음악만큼 노력과 정성을 솓아부은건 없었거든요.
(참고로 가사 많이 씁니다. 프로듀싱도 정말 해보고 싶음.)

스튜디오 '엔지니어'
는 어떤 직업인가요? 처음 몇년동안 인턴해서 꼬봉노릇한다 들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엔지니어직업 시작인가요 아님 가능성이 거의 희박한가요? 수입은요?

엔지니어링 말고 다른 직업은 또 없을까요?

정말 궁금한거 몇가지만 묻습니다. 성심껏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6-10 17:44:4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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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학님의 댓글

음악에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자체가... 너무 생각이 안타깝네요.

우선 음악직업의 다향한 직업중에 무언가를 선택하고 그거에 대해 다시 질문을 올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렇게 추상적이면... 그 중 어떤 직업을 선택한다고 해도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을거에요.

선택하세요 뮤지션이나 엔지니어 프로듀서등. 한가지를 계속 배우다 보면 결국 한점으로 모이게 될거에요.

정말 원하는걸 선택하셔야 해요... 안그러면... 그렇게 좋아하시는 음악을 하시면서..

행복하지 않으실수 있어요.


추가로 스튜디오엔지니어라는 직업은 몇년동안 인턴해서 꼬봉노릇 ㅎ 이거는 좀 과장된거 같구

어딜가나 처음 시작하면 배우는 입장이 되잖아요? 그렇게 보시면 될거 같구요.

본격적인 엔지니어의 시작은 자기 자신에 달린거구요 몇년동안 실력이 부쩍 느셔서 그 엔지니어 잘한다 라는 소문이 돌면 많은 의뢰가 들어오겠죠.

수입은... 흠. 몇주전에 자유게시판에 글이 올라왔었는데.

월 200 넘는 사람은 소수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어떻게 음악과 함께 먹구 사실지 결정하세요. 행복해 지기위해 하는거잖아요...

그리고 남들도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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