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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진로

렌탈이냐 학교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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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음향을 배울때는 그냥 그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학교가 가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학교라는데가 초짜나 들어가는데 아닙니까?
배우는 거라고는 다이나믹 마이크랑 콘덴서 마이크랑 이건 이런거고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처음에는 포기를 했습니다.

학교가도 현역랜탈팀 실장님이 가르치는 현실에서
차라리 돈내고 학교에서 배우느니 렌탈팀에서 돈받고 배우는게 낮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하면 할 수록 배움에대해 너무 고파졌어요.
그래서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알바도 뛰었답니다.
렌탈팀에서 콘솔도 잡아봤습니다. 싸구려 공연도 이벤트도 뛰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탆은 장비에 괜찮은 밴드와 함께 한적도 있답니다.

디엔비 큐시리즈와 크레스트 오디오 브이 투엘브 콘솔까지 만졋답니다. 말안통해도 실력하나 배짱하나 믿고 하니까 되었습니다. 젠장...

현재 귀국해서 알바와 프리랜서의 중간에서 살고 있습니다
호주 SAE에 지원서까지 내놓고 답신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금 다시 고민이 됩니다.
맨처음 내 가 했던 생각이 머리를 채웁니다.
차라리 외국의 랜탈팀에 입사를 하자!!

호주 랜탈팀JANDS에 메일도 수차례 보냈습니다.
사는데가 공장 근처면 가능하다 입사가 가능하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제길

꿈의 젠즈 컴퍼니... ㅠ,.ㅠ

미국의 렛 사운드에도 메일을 보냈습니다..

영국의 브리테니아 로우에도 넣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아무튼
외국의 렌탈팀에 가는것이 제게 더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원래 생각했던대로 공부를 할까요?


외국에서 공부 하신분들께 진지하게 묻습니다.
어떤 길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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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현님의 댓글

oh~ 다양한 경험에 경력도 있고...결구 공부하는 것들이 그런 꿈의 렌탈팀이나 공연장에 서기위한 것이 아닐까요?
기회가 된다면 그런 렌탈팀에 일하는 것이 더 나을거 같습니다. 음...참고로 전 외국유학해본적도 없어서리 잘 모릅니당..그냥 제 생각을 적어 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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