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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진로

도통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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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저는 현직 라이브엔지니어 로서 현장에 몸을 담고 있는

23살 청년입니다. 아직 엔지니어란 말을 하기도 턱없이 모자란 실력과 경험이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 가끔 오퍼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저희 장비는 tt-24를 기반으로 렌탈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현장에 뛰어든지 8개월...

저의 진로가 참으로 고민이 됩니다

라이브로 계속 갈 것이냐 레코딩으로 갈 것이냐 방송으로 갈 것이냐 영화로 갈 것이냐

이 수많은 무수한 길들이 저를 괴롭힙니다.



음향에 인생을 걸어야되는데 어디에 걸어야 하는지가 참으로 난감합니다

다른길을 생각한 적도 없는데 이 길에서 수많은 갈래길들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다 해보고 가장 적성에 맞는 것을 찾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고.

현장을 하면 할수록 재미는 있는데 지방에 있다보니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내가 이벤트회사에 온건지 전문렌탈업체에 온건지 헷갈리기도 하고




두서없이 올립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23살청년의 한숨이라고 생각하시고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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